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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저거 씨발 우리집안 오버랩되서 개좆같음

ㅇㅇ(123.111) 2021.10.24 14:02:54
조회 4484 추천 264 댓글 96

내가 결혼한건 아니고 띠동갑 우리형인데 


남중남고공대 나와서 엄마 인맥빨로 제철쪽 들어갔음


대충 듣기로 연봉 8천인가 언저리 나오걸로 안다 


근데 이 호구새끼 씨발 나이 서른 넘을때까지 연애도 못하고 일만하고 다니다가


어디서 중매가 들어왔나봄 노는날이면 나랑 게임하고 술쳐먹고 그랬는데 


그뒤론 여자친구 만난다고 맨날 나가서 만나고 다니고 그랬음 


한 반년인가 만나다가 집에 데려와서 결혼한다고 함 


우리엄마 맨날 나가서 여자라도 만나라고 한소리 하면


형 허허 웃으면서 몰라~ 만날일이 있어야지~ 이지랄


근데 며느리라고 데려오니까 우리엄마 눈 뒤집혔지 일사천리로 결혼함 


돌아가신 아버지 퇴직금이랑 집안에서 나랑 형 결혼할때 준다고 모아논 결혼자금 


그때 11년전에 2억 해줬음 형 모은돈이랑 해서 집사서 나가고 형수쪽 혼수는 뭐 3천 언저리 한걸로 알고있음


그러다가 나 군대가고 애 낳았는데 나 전역할때쯤 씨발 미친년이 


애 보기싫다고 가출해서 한 몇개월 잠적하다가 지 친정으로 갔음 


그러면서 형한테 자기는 애 보기싫다고 못키울거같다 이딴 소리 씨부리고 


병신호구새끼는 엄마한테 애 맡겨놓고 형수따라 갔음 


씨발 그렇게 10년도 더넘어서 지금 애가 초4 곧 5학년 올라가는데 한달에 한두번 와서 애랑 놀아주고 감 


형수는 씨발 형수는 뭔 형수냐 애미란년은 코빼기도 안비침 내 불쌍한 조카 씨발 살면서 갓난애기때 말고 자기 엄마 얼굴 본적도없음


애들 어리다고 좆도 모를거같지만 애들도 사람이다 알거 다 암 


얘도 자기가 부모한테 버려졌다는거 다 안다


나는 꼴통새끼라 현장직 나가는데 이게 현장 오다 있으면 나가고 일없으면 놀고 그럼 


근데 이게 지방으로도 많이 돌아다니는데 조카놈 전화 존나게 온다 


작은아빠 언제오냐고... 보고싶다고 또 애랑 같이 논다고 돌아다니다보면 길거리에 뭐 아이스크림 이런거 있잖냐


그런거 보이면 먹고싶은지 물끄러미 쳐다본다 그럼 내가 먹고싶냐고 물어보면


자기는 괜찮다고 그럼 또 집에서 가끔 저녁에 xx아 치킨먹을래 피자먹을래 뭐 먹고싶은거 없냐 물어보면


안먹고싶다고 돈 아끼라고 그럼 부모한테 버려져서 먹고싶다 말도못하고 할머니랑 작은아빠 눈치보고 사는거임...


어느날 조카 방 침대에 누워서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갑자기 애가 나한테 


할머니 죽으면 자기 버릴거냐고 작은아빠는 나 안버렸으면 좋겠다


이러는거다 이게 초등학교 4학년짜리가 할소리냐... 가슴찢어진다진짜 씨발


엄마랑 나는 손자조카가 씨발 얼마나 불쌍하냐... 애한테 구박하고 그런거도 아니었는데


그냥 자기가 아는거임 부모한테 버려졌으니 할머니랑 작은아빠한테 밉보이면


또 버려지겠지 하는 그런 생각 하고사나봄


그와중에 병신같은 형새끼는 씨발 언젠가 형수가 마음이 치유되면 다시 가정을 어쩌고 


개좆빠는소리나 하고있고 지들끼리 카톡프사 sns 브이 하고 사진 쳐올리는거보면


칼로 쑤시고싶음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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