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갈등이 심화되는 시기에 설거지론이라는 이론까지 나오면서 갈등이 극에 달하고 있다.

매우 안타깝고 걱정이 된다.

사실 설거지론이라는 것이 나온 이유는 '내가 사랑받고 있는가 없은가'에서 시작한다고 본다.

즉, 정말 사랑을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의 의견이라는 것이다.

그 사람의 과거가 어떻든, 지금 현재 내가 그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사랑받고 있다면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설거지론의 시작은 ATM이라는 단어처럼 아침밥,저녁밥도 제대로 못얻어 먹고 사는 돈버는 기계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럴거라고 생각한다.

사실 이중적인 남자들의 행동을 조금 지적하자면, 나는 살면서 꽤 많은 남자들이 성매매를 하는 것을 보았다.

성매매를 일방적으로 비난할 생각은 없지만, 적어도 경험이 있다면 설거지론을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게 아닐까.

반대로 내 와이프가 호스트바에서 남자와 물고 빨고 했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설거지론을 넘어서 씝창녀론이 만들어져야 할것.

성매매 경험이 있는 남자라면 설거지론을 머리에서 지우고 가정에 충실하게 살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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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이 설거지론을 해결할 수 있을까?

사실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일 수도 있다. 평균혼인나이대는 20후반~30중반으로 보고 있는데 20대 후반까지 성경험이 없는 여자가 있을 수 있겠는가.

하물며 사내들은 고등학교때부터 자지 한번 담굴 구멍을 찾기 시작하는데 한번 담구면 그 여자랑 결혼 할 것도 아니고, 담궈진 년은 나중에 설거지론이라며

워홀 유학가서 흑인한테 두구멍 다 따인년으로 과장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정답은 사랑이다.

성경험의 유무가 아니라 사랑의 유무로 생각해야한다. 필자가 장담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의 80%는 혹은 그 이상까지도, 인구는 사랑을 경험하지 못했다.

이제 사랑은 소설,미디어,상상에서만 존재하는 감성적인 단어로 변질되었고 사람들은 계산적으로 변했다.

사랑의 존재를 부정하지 말아라. 사랑은 이 세상에 정말 존재한다. 상대방이 없어지면 내세상이 무너지고, 아무 의미도 없게되는 그런 사람.

그 사람의 행복이 나의 목표가 되는 것. 축복속에 세상을 나온 아이는 우리의 마지막 페이지를 채울 수 있는 아름다운 물감이.

만날수록, 시간이 흐를수록 그사람이 더 그립고 소중해지며 걱정되는 그런 감정이 느껴질 때 결혼이라는 중대한 책임을 결심해라.

현재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설거지론이라는 단어에 공감하고 웃으며 공유하는 그런 감정을 느끼기보다,

갈등을 걱정하고 사랑이라는 아름다움을 전파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