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독교적인 남성들 1020

한국에서 전통적인 역할이 해체된 이후에 등장한 세대는 1980년대 신군부 시절부터 시작됐다.

이때부터 유교적 가치의 붕괴가 시작했고,결국 한 세대(일반적으로 30년)이 지난뒤 여성주의라는 괴물이 되어 돌아왔다.

그와 동시에  사회에 배금사상이 만연해졌고, 오히려 그러한것의 반작용으로 정신은 폐쇄적이고,더 '올바른'것 같은 '정치적 올바름'이 중시되었다.

이러한 정신과 신체의 분리는 매우 이질적이었고,찾아보기가 드물은 종류의 타락이다.(이것에 대해는 나중에 서술할 만한 가치가 있는 주제)

이러한 세태를 지켜보며,1020남성들은 정신과 신체의 합일을 굉장히 중요시하게되었고(무의식적으로),이는 결과적으로 미국의 청교도들과 비슷한 성향을 가지게 됐다.

첫째로,위에 타락된 가치관의 반발로 생성된 '정직'이라는 가치에 중요성

두번째로,자신의 행동이 항상 평가받는것에서 오는 반발심리인 개인의 '자유의지'

세번째로,앞에 말한 타락을 비판하기 위한 '지식','사상에 대한 이해',소위 한국전쟁세대들이 불렀던 "빨갱이"(비유적)이의 습성 이러한 것들이 미국 청교도들이 가졌던 정신들과 상당히 비슷하다는것을 고찰 할 수 있다.

앞서 말했던 것과 역설적으로 이들의 사상은 기독교인과 매우 비슷하지만 한국 교회의 특성과는 상당히 거리가 멀다.(이 교회의 타락과 관련해서도 쓸 일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것에 앞서서 먼저 타락됐던 이들이 역사들은 주갤념글 등등 설거지론에 대해 잘 설명하고 진행중이다.

이러한 세태 속에서 어느 한 사람이 설거지론을 제창해버리면서 타락의 상징이 부여됐다.

기독교로 치면 악마요,청교도 치면 카톨릭왕 제임스1세요,유럽인으로 치면 메흐메트 2세(동로마제국을 쓰러트림)였다.

이러한 설거지론에 제창으로 타락했던 세계의 '회개'가 주목받을만하다.

3040남성들의 이러한 타락으로부터의 회개는 자신의 젊은 날 세상의 무관심했고,선동에 관대하고,거짓말에 자유로웠던 자신들의 과거에 대한 처절한 반성이 시작되어야 하는데 

이러한 회개란 일종의 정신적 충격이 크게 외부로부터 가해져야 한다. 설거지론은 시작일 뿐이다.더 이러한 회개들이 쏟아져 나올거고 

이러한 회개들은 일종의 '과거세탁'하게 한다.이 또한 경계해야 할 부분이다.(이 또한 설명할 기회가 있을것이다)

또한.이러한 1020의 청교도적 행위는 3040남성과 10203040여성에게 비난받은 이유도 한번에 성토를 가능하게 한다.

그들이 보기에 자신은 타락했지만 저들은 너무 건실하기 때문에

저들을 깎아내리고 폄하해야만 자신들이 올바르다는 것을 자기최면을 걸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여성들이 한1남이라고 까는 성타락 대표적)-가장 악마같은 놈들이 가장 신실한 사람들을 깐다. 이게 우리나라의 가장 큰 사회모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