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 아다 아다 후다 순으로 사겼고

중간중간 몇개월단위로 스쳐간건 카운트안함 최소 1~2년 이상

마지막 아다여자친구랑은 장기간연애로 장거리좀 하다가 지금은 같이 외국나와서 동거중이다

후다년은  장거리하면서 나혼자 외국나가있을때 만났는데

내인생 아다년만 꼬이는게 도통 이상해서 꼭 후다년이랑 한번 해보고싶었는데(업소경험없음)

마침 맘 잘맞고 맘에드는년 만나서 그년도 남친있다길래 나도 여친있는데 공통점이 많네요~ 하면서 꼬셔서 귀국할때까지 꾸준하게 먹음

항상 아다만 만나봐서 섹스할때마다 일일히 가르쳐야하고 답답한 부분도 많고


다 내가 처음이니 나는 나대로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잘하고있는게 맞나? 싶은 마음도 많았는데 닳을대로 닳을년 만나서 이것저것 물어가면서 하니 도움이 많이 되더라 이래서 경력직 찾나싶더라고

그년 남자친구 왔을때도 서로 모른척하고 다같이 술도먹고 밥도먹고했는데 나도 미친놈이지만 여자들 무섭긴하더라 ㅋㅋ

내가 후다는 아직 한번밖에 못만나봐서 데이터가 적긴한데

확실한건 여자들은 자기 첫순정을 가져간 남자한테 집착같은게 엄청난것같다 왠만하면 본인들이 다 져주려고하고 맞춰주려함 후다년이랑 한 연애랑은 확실히 다름.. 근데 다르다는거지 꼭 좋다는건아님 장단점이 있는듯 처녀의 사랑은 좀 무지성? 의 느낌이라 진심은 맞는데 뭔가 사랑같지가않음

이제는 아마 높은 확률로 지금 여자친구랑 결혼을 하거나 쭉 살거나 할 것 같아서 설거지는 안할것같은데..솔직히 가능하면 더 즐기고싶어서 안하고싶은 맘이 더 크다

설거지론 처녀충 이야기 나오니까 아다만 만났던 내 연애가 웃겨서 한번써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