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연애 경험 10회 정도여서 많이 한편은 아니지만
확실히 과거 여자친구와 현재 여자친구랑 비교하게 되는건 맞는듯

과거에 스시여친 백마여친들  미모도 상당해서  손잡고 걸어가면
지나가는 한녀들은 째려보고 남자들은 부러운 눈으로 날 바라봤음  그럴때 한녀들에게 썩소날리면서 연애를 했는데

그렇게 끝내주게 연애하다가 직업상 지방쪽와서 그냥 반반한 애 만나서 연애하는데 느낌이 안오니까 남성성이 전혀 발휘가 안됨.

전 외국인 여자친구들은 처녀에다가 예뻐서 정말 사랑하고 두근두근 대면서 이런게 사랑이다 라는것을 느꼈는데

반반한 한국여자애 사귀는데 처녀도 아니고 외모도 ㅍㅅㅌㅊ지만 전 여자친구들에 비해 그닥이니까  무미건조한 느낌이었음.

뭔가 해달라고 징징대는데 외국인 여자친구들은 그러지도 않았는데  못생긴애가 징징대니까 그냥 짜증나더라

뭔가 사실 나도 여자애를 위해서 돈도 쓰고 그랬는데도 도저히 헌신성이 안나오더라.

남자는 사랑이 없으면 결혼은 못하지만 여자들도 가능은 하지만 감정은 아마 내가 겪었던 기분이 아닐까 생각이 듬.

확실히  젊은시절 하던 연애를 이길수가 없는 거같음.
사실 그런 감정때문에 전전여친하고 일부러 관계도 엄청 했는데도 그런 감정이 오지 않았음  외국인 여자친구들은 손만 잡아도 좋았는데.....

확실한건 남자들도 도화지가 검게 칠해지면 여자만큼 문제이긴 하지만 적어도 기생충 처럼 살진 않지만  여자는 그래서 문제지

퐁퐁이형들이 참고 사는 것도 마누라가 첫여자나 아니면 두번째 여자정도니 아직 순수함이 남아있는 상태이고 그래서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게 아닐까 싶음.

너무 그렇게 놀리지 말자. 나는 연애가 많진 않지만 그래도 결혼할 자신은 없음 순수함을 가지고 누군가를 좋아하는건 정말 연애경험이 없는 모쏠들만이 느낄수 있는 특혜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