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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한테 경제권 맡기는 퐁퐁단들에게 궁금한 점.txt

ㅇㅇ(210.99) 2021.10.25 02:10:02
조회 61 추천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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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군대도 안가서 남자보다 사회진출이 빠를테니


당연히 또래와 결혼한다면 모은 돈은 여자쪽이 더 많아야 정상 아니냐?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 버는 족족 계획성 없이 흥청망청 써대서 (카페,맛집,여행,힐링,명품,술 등등)


결혼할때가 되면 남자보다 더 모으기는 커녕, 아니 똑같이 모으는것도 아닌, 오히려 한참 못모으거나 아예 안모은 경우가 부지기수 아니냐?


소비습관도 엉망에다 저축이라는 개념조차 대가리에 없는 그런 년들한테


왜 경제권을 맡기고 용돈을 받는거냐?


고양이한테 생선 맡기는 꼴 아니냐?... 아니면 여자는 결혼하자마자 없던 경제관념이 생기면서 알뜰살뜰해지고 가계부도 쓰고 그러냐?


진심으로 궁금했음... '결혼하면 돈관리는 여자가'가 마치 정석인 것처럼 퍼져있는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돈관리는 오히려 여자가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 아니냐?


써놓고보니 진짜 좆같네... 사회진출 2년 빠른것도 모자라 제도적으로 취업시장에서 유리한 혜택을 받고있는 여자들은 어째서 결혼할때가 되면


남자들에게 본인보다 나은 경제력을 요구하는거지? 뻔뻔하노 개 씨발련들이 진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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