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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배운 박완서의 나목이라는 소설 아냐?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221) 2021.10.25 04:59:09
조회 66 추천 1 댓글 0

이런 비슷한 영화나 창작물 되게 많지
그거 볼때마다 그럴수 있지 그렇구나 하고 넘기면서도 한켠으로는 지독하게 불쾌하고 이해안가는 구석이 있었는데
설거지론으로 명쾌해졌다
결혼은 현실이라는 말에는
사랑이라는게 없다는거였구나
남편은 사람이 아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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