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사랑하지도 않고 결혼했는데 왜 아이까지 낳지 이생각 했거든?

취집하려고 아이를 갖는건 그렇다쳐도 왜 굳이 사랑하지도 않는 결혼하고나서 아이까지 갖지? 라고 생각했음

취집한 여자 대부분 아이를 갖는건 솔직히 이상한일임 그렇게 잠자리하기도 싫고 얼굴까지 보기 싫은 사람애는 왜 갖으려고할까?

곰곰히 생각해보고 한 상황을 떠올리니 소를돋았음

노예근성 퐁퐁이도 사람인 이상 조빠지게 혼자 일하다보면 지치고 내가 왜 남을 먹여살리지? 현타가 올거아니야?

그래서 아내한테가서 여보도 일자리 구해보는건 어때?라고 넌지시 물어보는 순간,

날카롭게 찌르는 목소리로 "내가 나 혼자 잘살려고 이러는거야? 너는 너 혼자 먹고살려고 일하니? 우리 00이 생각은 안해?" 딱 이러는거지....

그럼 남편은 남편으로써의 책임감때문에 바로 꼬리내리고 "알았어...미안해 나도 힘들어서 그러지"이러면서 조용히 담배피러 나가는데

뒤에서 한마디 "나갈때 쓰레기나 버리고와"

만약 과거에 이런 경험이 있는 퐁퐁이들은...아니다... 없길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