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상적으로는 호구새끼 하나 잘 물어서 본인이 경제권 쥐고 갑이 되어 여생 살고는 있지만

사랑하지도 않는 새끼 족쇄차고, 씨 받아서 강제로 새끼 까고, 한창 주가 높던 20대 시절과 다르게

이혼이라도 하면 아무것도 못하는 아줌마, 그대로 식당 그릇닦는 아주머니 될 확률 농후.

결국 능력 한남콘에 종속된 삶이라는걸 자각할수록 본인의 인생을 자식에게 투영하기 시작한다.

미우나 고우나 절반은 자기 혈육이니까

아들? 절반은 배불뚝이 찐따 아저씨 혈육이라 와꾸도 답 없고 성격도 답이 없으니 공부만이 살길.

하지만 본인이 호구새끼 하나 제대로 문 경력이 있으니 20대 중반 넘어 완성을 향해 달려갈 즈음에도 마음을 놓지를 못한다

요새 만나는애 학교는 어디니 부모는 뭐하니 소득은 어떻게 되니

엄마가 잘 보니까 걔는 결혼까지 갈 애는 아니다, 지 아들 와꾸 지가 제일 잘 알면서 걔랑은 연애만해라~ 라는 주제넘은 소리까지

본인 인생 바쳐 키운 아들내미 지 남편마냥 어디 미친년하나한테 넘겨주는거 못하겠다고 30대 중반까지 쥐고흔드는 삶을 산다

그러다 제대로 퐁퐁질 시작한 아들내미한테 분가한 집 비밀번호 안알려주기 당하고 팽당하기 일쑤

딸? 이거야 성별이 똑같으니 본인이 하던 전략 그대로 전수하면서도, 10대 20대 뭐 했는지 모르고 나이 처먹고도 저기 수붕이새끼들마냥

내가 공부를 얼마나했고~ 지금 차를 뭐를 타는데~ 비-틱질 하는 새끼한테 묶여사는 비참한 삶을 살게는 못한다

고로 매일 학원에 처 집어넣고 돌리고 와꾸관리시키고 부족하면 튜닝시키고...

그러다 잘 되면 괜찮은놈 만나서 잘 보내면 성공이고, 어쩌다 중간에 꼬여서 ㅈ되면 그때부터 아줌마들 네트워크 가동해서 개 호구새끼 찾는 레이더 가동.

그나마 고르고 고른 덜 찐따새끼같은놈한테 보내고, 딸이 주도권 잡게 통장 관리 너가 해라 이건 너가 해라 평생 훈수 두기 시작

결국에 뭘거같냐? 와꾸 딸리고 언변도 딸리는 개찐따들이 나도 사랑을 해보고싶다고 발악을 해대는, 그 추악한 욕망이 세대를 관통해서

교육문제 고부갈등 집값... 이 모든걸 만들어내는거 아닐까?

우리 모두 한번쯤은 행복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자살을 검토해보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