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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났던 최악의 설거지녀들 BEST5

(112.186) 2021.10.25 14:18:50
조회 168 추천 4 댓글 2


1. 여사친이었던 조ㅇㅇ


거의 20년넘게 친구로지내던 사이였는데,

술 겁나취해가지고 나한테 '나 지금남자친구말고 남자랑 자본적없어. 그래서 좀 억울해' 라고

추파날림. 그날 바로 폭풍ㅈㅅ 3연발 날리고, 친구사이 청산 후 ㅅㅍ로 지내다가, 사귈마음은 없어서 손절.

당시 남자친구와 결혼까지 했고 최근 프사보니 애 돌잔치하더라..

웃긴건 2년전에 오랜만에 또 만나서 예전일 잊자로 시집가기전에 술한잔하다가 last 떡 치고 진짜 끝.



2. 영등포에서 치과코디하던.. 이름기억안남.


얘도 남친 버젓이 있으면서 나한테 환승할려고 별짓다함.

남친사진보니 못생기긴했었음. 근데 대기업 은행원이었음.

뻔히 남친있는거 알면서도 모른척해주고 질안에 꽉꽉 씨 채워서 여러번 보냈음.

안쪽 허벅지가 늘씬하게 쏙파였던게 참 꼴림포인트였음..

나중에 얘 남친한테 전화옴. 자기 여친좀 돌려달라고.. 등신세끼..

뭐하고 사는지 모름. 사귈맘도 없었음.



3. 논현동 식품회사 다니는 ㅇㅇ빈..


얜진짜 남자 몸, 얼굴, 돈 존나 밝히고 문어다리로 어장관리 조지게 하는 애였는데,

승부욕생겨서 젤 공들여서 많이 따먹음.

주위에 대기업, 전문직 호구남자애들 줄줄 달고 다니면서 맨날 파스타 쳐먹던년인데..

그래도 이쁘고 몸매 좋긴했음. 밤기술 별이 5개

쥬지를 글케 잘빠는 년 첨봄.

얘만큼은진짜 애생겨서 결혼하게될까봐 두려워 입싸만함.

몇번먹고 as 해주다가 차단박음.



4. 천안 ㅇㅇ나이트에서 만났던 예비신부 누나


내가 좋아하던 av모델을 닮아서 나이트에서 열과성을 다해 꼬심.

나보다 나이도 좀 많았었는데, 시집가기 2주전이랬나 ㅋㅋㅋㅋㅋ

ㅋㄷ사오라고 하길래 '그냥 내 애 갖고 시집가 ㅋㅋ' 라니까

'ㅅㅂ그러지뭐 ㅋㅋㅋㅋ' 하면서 ㅈㄴ사정 시원하게 허락함.


다음날 술깨고 죄책감 들었는지 어색해하길래 한번 더 떡치고

얼굴이랑 몸매 자꾸 생각나서 시집가기 1주일남겨놓고 술한잔하고 또 잠.

결혼식 근처라그런지 먼저 나 차단하더라. 훌륭한선택.



5. 7년만난 남친있던 토익학원에서 만난 정ㅇㅇ


어케보면 얘가 젤 썅년인듯, 진짜 본인도 혀를 내두름.

이년은 7년만난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남친이 좋은회사 다녀서 돈도잘벌고

생활비도 일체 지원해줌. (여자는 취준생이라 영어학원댕기고 ㅋㅋㅋ)

근데 이년이 혼전순결주의자임. 남친하고 키스+ㄷㄸ까지만 허락했다함.


근데 나만나서 3달인가 ㅅㅍ하면서 나한테 사랑한다, 자기 헤어지겠다. 지랄다떠는거

묵묵히 회피하면서 떡침. 시트에 피 살짝 묻은거보니 ㄹㅇ처녀였음.

나중에 이년 남친 사진을 어케 보게됬는데, 전형적인 북방계 12한남 얼굴임.

애는 존나 착해보이는데.. 내친구였으면 개불쌍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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