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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딜러인데 오늘 나 담당일진이였던 애 보고 현타옴앱에서 작성

십홀(14.48) 2021.10.25 15:09:15
조회 97 추천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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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 무슨 한진택배 조끼입은 남자가 들어오기전에 조끼 벗어서 차에 두고 존예 모델같은 여자가 애기 데리고 걸어들어오길래 휘둥그레짐

알고보니 내 담당일진이였던 존잘 알파메일 184cm 개새끼...(20대 초반 여러번 나한테 사과해서 이제 사이 나쁘지는 않음)

이새끼 결국 택배구만 이라는 생각에 전나 쌤통이라서 승리자의 미소 하고 악수 함.

AMG gt4 보길래 속으로 니네가 그걸 어케삼? 이라는 말 목구멍까지 넘어옴.

근데 시발 나가서 같이 담배 피우는데 여자는 여친이고 애기는 전여친 사이에서 얻은 애라함.

자기 원래 여친이랑 같이 애키우면서 알바하고있었는데 헤어지자마자 현여친 만났고 현여친이 26살인데 쇼핑몰 운영해서 자기한테 택배일 소개시켜줬다함.

근데 이게 개꿀인게 자기는 집하인가? 보내는 물건 싣고 하차장 내려주면 끝이고 대부분 자기 여친 지인들 업체+다른 업체들. 배송은 20개도 안된다고함.

월에 천단위 이상으로 버는거같던데 시발

여하튼 보고 내가 프로모션 몇개 빼고 해줄라다가 신참이 알려줘서 프로모션 다해주고 계약금 내고 행복한 모습으로 집감

누구는 36살에 노처녀 구박받으면서 데려오고 누구는 36살에 26살짜리 존예 모델한테 내조받으면서 사랑하고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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