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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반수중인데 공부가 손에 안잡힌다

ㅇㅇ(58.126) 2021.10.25 15:43:00
조회 62 추천 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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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24일 남았는데 주말에 설거지론 보고난후로 공부가 손에 안잡힌다.....진짜 어카냐..

처음에는 그냥 낄낄대면서 퐁퐁단 놀리는게 꿀잼이었는데 

자면서 퐁퐁함수를 내인생에 대입해보니깐 나도 예비퐁퐁단이거같다..

지난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치는데 쓴웃음만 나오네..

키 170에 애매한 못생겨서 백날 공부해서 서울대가도 고2때 3달마다 후배들이랑 바꿔가면서 사귀던 존잘러 지환이를 따라갈수 없다는것도 ㅈ같고

과탑찍고 장학금받으면서 학교다녀도 새내기때 벚꽃보며 연애하던 민규를 따라갈수 없다는게 ㅈ같다..

인류가 거인을 처음봤을때가 이런기분이었을까...?

태생적 한계를 깨닫고 아무것도 할수없는 그런상황..

난 오늘도 책상앞에서 무력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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