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지들에게 휘둘렸던 과거를 후회한다

보지들에게 휘둘렸던 과거를 후회한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2.171) 2021.10.25 18:58:03

조회 31 추천 0 댓글 0

보지들에게 휘둘려서 수염도 내 마음대로 못 기르고 건실한 삶을 살아야 하고 마초문화는 지양했었지. 다 의미 없음. 그 게 니 모습이냐?
남성성은 없고 돈 벌어오는 귀여운 치와와 새끼 그게 진짜 니 냐고?
그런 생각이 든 순간 난 내 자지, 불알은 내가 좋아하는 운동 마음 껏 하기 위한 남성 호르몬 생성기로밖에 생각하지 않게 되었다. 당연히 딸도 안 치게 된 거지. 왜냐면 남성 호르몬 배출 안 하고 온전히 내가 흡수해야 하니까.
그리고 앞으로는 나의 행복만을 생각하기로 했다. 내가 좋아하는 일만 몰두하다 가련다. 불교식으로 말하면 불타는 집에서 탈출했고 기독교식으로 말하면 천국의 열쇠를 쥐었다고 생각한다. 설거지론을 접하고 나서 나도 이해 못했던 내 행동의 모든 비밀조차 풀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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