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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 설거지론보고 안마방가서 아다뗀 후기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75.223) 2021.10.25 20:05:48
조회 12492 추천 203 댓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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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를 막 제대한 복학생 모쏠아다 주붕이
그저께 설거지론을 보고 감명받아 남자 총각은 진짜
아무의미없겠다 싶기도 하고 도대체 섹스가 무엇인가 궁금햊안마방에갔다
아다 땐 정신못차리고 금방싼다해서 80분쓰리샷으로
몸매 좋고 서비스좋은 여자로 신청했다

몇분 기다리니까 솔직히 내가 암만 노력해도 못사귈정도
레벨의 얼굴 괜찮고 몸매 ㅅㅌㅊ여자가 와서 해주더라

그래서 야스 시작했는데 막 기술들 엄청 화려하긴하더라 ㄹㅇ

근데 감상을 얘기하자면 별로였음

1. 섹스란게 굉장히 노력이 필요한 힘든거였고
(허리 흔드는것도 생각보다힘들더라 걍 업소녀가 알아서 다 해줌)

2. 망가와 야동 오나홀로 자극에 둔감해진것같다
막 후기보면 신음소리나고 정신못차리고 싼다 이러는데 그렇게 기분이 좋지는않았다. 딸딸이는 5분컷가능한데  여기선 중간에 5분쉬고 첫사정 30분 두번째 70분 마지막은 걍 못하고 나옴
업소녀는 어떻게든 빼려고노력하는데 안되니까 좀 안쓰럽더라 ㅋ
80분 꽉꽉채워서 노력했음 ㅜ

여자가 별로였던게 아니라 그냥 섹스가 내 체질이 아닌듯 성감대도 성기외엔 딱히 없는것같고

막 지금까지 섹스란 무엇인가 막 궁금하고 그랬었고 퐁퐁단이 미래의 내모습이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내겐 딸딸이가 훨 기분좋고 편하다는것을 깨달으니까 여성의 굴레에서 해방된 느낌임.  
여자생각없이 좀더편하게 학업에 집중할수있을것같음
너무 기분좋아 업소에 중독되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다행이라고 생각함.

딱히 죄책감도 돈아깝단 생각도안듦


근데 걱정되는건 코로나와 성병들...
성병 딱 한번만으로도 훅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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