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같은 퐁퐁부인 애미년이 빨리 토익 공부하라고 ㅈㄹ해대네 옆에서.

며칠전에 20몇만원에 해커스인강 신청했는데(사실 이것도 애미년이 강제로 시킨거임) 

옆에서 설거지결혼한 퐁퐁단 애비새끼는 지금 내가 무슨생각하고있는지도 모르면서, 강좌 신청할때 "오~ 토익 00점이상 맞으면 전액환불이라네" 이러면서 쳐좋아하고 앉아있고 애초에 ㅅㅂ 너같은 개씹 찐따 설거지남 밑에서 아들로 자라가지고(진짜 내 애비인지도 의심스럽지만) 나도 20몇년째 사회성 없는 개씹 모솔찐따아다로 살아가고있는건데, 아휴 ㅅㅂ 내가 생각해도 답도없다.

몇년전, 군대입대했을때부터, 내 주위애들은 이렇게 친구들이랑 술먹고 재밌게 놀고 여행도 다니고 연애도하고 ㅅㅅ도하고, 행복하게 인싸처럼 살아가고있는데 나는 왜 이모양인가 항상 궁금했었는데 설거지론 보고나니까 처음으로 이해되네 씨1발

당장 오늘 오전까지만 해도 퐁퐁단 얘기들으면서 연애 경험 없이 순진하게 자라서 와이프랑 딸들한테 이용만 당하다가 버림받는 퐁퐁이아빠 얘기들으니까 ㅈㄴ 불쌍해보였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내가 이렇게 도태한남모쏠찐따처럼 사회성없이 자라난 이유도, 사회성 없는 퐁퐁이 애비새끼때문이라는걸 깨닫고 나니까 하나도 안 불쌍하고 그냥 병신같네.

이 씨발 퐁퐁이 애비새끼도 어렸을때부터 나한테 관심같은것도 없고, 맨날 엄마한테 휘어잡혀살고 밖에서 사람들 앞에서는 조용하면서 집구석에 들어오기만 하면 여포되고 어릴떄부터 나랑 누나 감정적으로 패버리고 부부싸움하고, 본인부터 사회성 1도 없어서 지 아들 교육도 제대로 못시키고, 사회성 없는 모쏠아다로 키울거면 왜 애미랑 결혼해가지고 나를 쳐 낳은거냐고 이 씨발 퐁퐁 애비새끼야.

지금 당장 오늘 오전에, 나중에 목매달아서 자살할생각에 쿠팡에서 문틀철봉시키려고, 줄자로 문틈길이 재고있는데, 거실에서 넷플쳐보고있는 퐁퐁부인 애미년은 이거 보고 뭐떄문에 그러냐면서 눈치없이 쳐묻고 있고, "운동할려고"라고 걍 한마디 하니까 눈치없이 좋은생각이라면서 좋아하고있고 ㅅㅂ   진짜 ㅈ같다 왜 하필 이런 개병신같은 설거지집안에서 태어나가지고 

방금 이 글 쓰면서도 내 스스로도 너무 내가 비참하고 불쌍해가지고 중딩떄 이후로 처음으로 ㅈㄴ 크게 울었다.

낙태나 쳐할것이지 왜 쳐 낳아가지고, 어릴떄부터 간섭통제 존나 하고 나를 사회성 없는 온실속의 화초처럼 키운 니년이랑, 사회성 1도 없는 니놈의 설거지애비새끼때문에 남만 부러워하는 모쏠도태아다남으로 살아가고있는것도 좆같은데 뭔 토익공부야 시발련이.

지금 당장, 비대면 강의 있는 내일 모래 학교갔다오면서 다이소에서, 밧줄 사와가지고, 문틀철봉에 묶어서 목매달 생각하고 있는데, 병신년이 생각없이 빨리 토익 공부해라. 90일안에 900점이상 맞으면 전액환불이랜다 이 지랄 하고있네 하... 씨발 ㅋㅋ

진짜 이 글 쓰면서도 내 스스로, 존나 비참하네 생각하면 할수록.

ㅈㄴ 나도 내 울음 제어 못할정도로 크게 운건 진짜 어릴떄 이후로 처음이어가지고 거실까지 소리가 들렸는지 엄마가 들어와서 왜 그러냐고 계속 물어보네.

진짜 이러다가 조만간에 자살할 것 같다.

10분전에 방금 집에온 누나년도 들어와가지고 왜 우냐고 하네.

평상시에 동생한테 관심 ㅈ도 없었던 년이, 아무것도 모르면서 계속 쳐 물어보고있고, 애초에 사회성 1도없는 ㅈ찐따 모솔인 나한테 "여친이랑 헤어졌냐"면서 쳐물어보는거보면은, 에휴 평상시에 나한테 관심이 얼마나 없었으면 이딴 개병신같은 질문이나 하고있을까

자살할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설거지론 보고나니, 확실히 마음은 정했다 이제

제발 본인이 미래에 퐁퐁단될것같은 놈들은 제발 결혼해서 애비노릇하지마라.

니 아들도 너처럼 사회성없는 놈으로 자랄텐데, 안 불쌍하냐 이 병신들아?

니 미래 퐁퐁부인한테 강제로 학원 뻉뻉이 돌림 당하고, 온갖 간섭, 통제 다받으면서 너처럼 사회성 1도없는 온실속의 화초처럼 자라서 나중에 크고 현타와서 자살할 니 아들 안 불쌍하냐고 이 ㅅ1발련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