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론 나올때 난 보트릭스가 깨질줄 알았다.txt

ㅇㅇ(176.186) 2021.10.25 23:12:07

조회 30 추천 1 댓글 1

결혼이라는건 결국 사회의 유지를 위해서, 보지년들의 생존을위해서

남성 전체를 세뇌시켜서 뽑아먹고 사는 매트릭스와 같은거라고

결혼이라는 제도 속에서 남자의 행복이란건 있을수가 없다고

이번에 설거지론이 퍼지면서 사람들이 이를 이해하고 보트릭스에서 벗어날줄 알았다

그런데 지금 주갤에서 "그래도 결혼하려면 처녀랑 해야지" 같은 소리를 하면서

아직도 행복한 결혼이라는, 마치 차가운 불과 같은 단어를 아직도 쫓는 주갤럼들을 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먹먹해진다

이 세상 어떤 여자, 어떤 아름다운 여자, 어떤 성격의 여자와 결혼을해도 행복이란건 그 속에서 찾을 수 없는거다

애초에 결혼이라는것이 남성의 행복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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