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처녀란건 처녀막이 존재하는 성인여성을 기준으로함 기존의 이것을 

선호하는 남자들을 공격하는 주된 레파토리는 모쏠, 찌질이, 도태남등등으로 이를 원하는

남성의 남성성자체를 공격하여 해당 주장을 펼치는 이를 결격사유자로 만드는게 보통임

그리고 이것이 먹히는 이유는 자유연애가 기본인 우리나라 사회상 남들 다들

만나서 물고빨고하는 시대에 왜 그걸 찾고 있느냐, 혹시 너는 못해서 열등감에

비롯된 욕망이냐는, 여성들의 자신에 대한 사회통념상의 무오류적 순결성을

유지하기 위한 방편으로서의 공격이고 남성들은 거기에 편승하여 쉽게 그런

여성들을 공략하기 위하거나 동조하여 이러한 주장을 하는 남성들 대비 우월성을

가지기위한 행위였음

문제는 이번 이슈임 위에 썼듯 그네들이 주된 레파토리로 삼는 모쏠 찌질이 도태남들의

허황된 판타지에 의해 태어난게 아닌 퐁퐁단들의 지옥같은 삶에 대한 반추에서 나온

결론이 바로 처녀론이란 거임

좀 더 부연설명하자면

단순히 처녀인 여성을 찾아 결혼하고 싶다! 가 아니라

이 사태의 근본원인인 짜장그릇들의, 자신들의 인지부조화로 왜곡된 과거의 기억들로 사실은

알파메일들의 먹버에 자신들의 문란하고 난잡했던 성생활 및 과거의 그러한 알파메일들을 성노리개취급을

연인관계였다고 눈을 흐리고 추억하는 바람에 시작되고 계속되는 비교질과 우울함토로,

그로인해 퐁퐁단들의 눈물겨운 ATM기기화에 대한 순응과 그들이 주는 부족함을 명분으로 행해지는

가스라이팅. 등등이 만약 처녀라면 이러한 논란을 야기할 일이 없을테니 처녀를 선호한다라는게

현 설거지론하에 있는 처녀론의 요지임 따라서 설거지론하에 부속된 처녀론은 기존의 주장과

그 궤를 달리함. 이를 보듯 오히려 설거지론하의 처녀론은 현실을 꿰뚫는 냉혹한 이론임

왜냐하면 예를들어 이른바 이슬람등의 이에 강경한 종교등으로 여성을 억압해서 지배하겠다등의

성착취적 행위로 방향을 선회하는게 아니라 본인들이 베타메일임을, 현실을 인지하고 그러하기에

그 속에서도 상대 성별인 여성을 억압하지 않고 그 중에서 자신들의 행복을 찾는 방법론으로 귀결하는

참으로 이성적이면서도 불쌍한 이론이기도함. 위에 쓴대로 이슬람을 위사한 종교사회로 귀의 등으로,

이순간마저 상대성별인 여성을 조져버리겠다!가 아니라 더이상 이런 슬픈 현실을 감내하기 싫을 뿐이다

라는게 설거지론하의 처녀론의 주된 동기이자 근거기 때문임

즉 옳든 그르든 각 짜장그릇들의 과거에서 비롯된 일그러진 결혼관이 문제란 거임

약탈혼이나 강간등에 의해 강제력이 동원되어 결혼에 이른게 아닌한 결국 둘이 원해서 한건데

한쪽의 희생은 남성이라 당연시되고 한쪽의 희생은 과거에 사로잡혀 그 책임과 헌신을 방기하고

책임마저 전가하는 퐁퐁단들의 지옥같은 결혼생활에 대한 해결의 논리가 처녀론인 것임

망상에 빠진 비이성적 욕망이 아닌 지극히 논리적인 추론에 의해 도출된 결과값이 이번

설거지론에 의한 처녀론인 것 그래서 두가지 경우의 수가 발생하는 것임

기존 처녀충이란 여성들이 짜놓은 견고한 프레임과도 싸워서 새로운 통념을 제시할 것이냐

아니면 일단의 남성으로서의 생존권을 확보하여 그 파이를 늘려가 노예에서 해방될 것이냐임

쉽게 말해 일제 치하하에서 임정을 위시로하는 독립운동가가 될것이냐

일제 치하에서 힘을 기르고 이후에 자치독립을 하것이냐가 현상황이고 분기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