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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방글라데시 남자와 결혼한 한녀현실.txt앱에서 작성

ㅇㅇ(211.36) 2023.05.29 00:43:12
조회 194 추천 11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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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들어가면 못 빠져 나오는 파키스탄 & 방글라데시


이곳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 국제공항에서의 일이다.

어느 한 동양인 아주머니가 한국말로 " 미 친 년 | 미 친 년 " 하며 울고 있었다.

그냥 지나갈 수가 없어 내가 한국 사람인데, 대체 왜 울고 있느냐고 물었다.

아주머니의 말이, 자신의 딸이 파키스탄 남자와 살고 있어 잠시 다니러 와서 보니 사는 꼴이 말이 아니더라는 것이다.

아주머니의 딸은 한국에서 8급 공무원 생활을 하고 있었다고 했다. 전문대 야간 출신이었다고 하더라. 아버지는 모범택시를 몰고 있었다. 부족한 것 없이 살고 있었다는 얘기다.

그런데 어느 날 이 딸이 이태원 등지에서 파키스탄 남자와 눈이 맞아 결국 파키스탄으로 시집을 왔다는 것이다.

보통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파키스탄은 아주 깡촌이다.
그런데 그곳은 진흙바닥에, 나무로 얼기설기 엮어놓은, 금방 무너질 듯한 통나무 침대가 가구의 전부다.

음식은 "짜파티"(영국식민지시절의 파키스탄식 빵)에 겨우 고추, 감자, 좀 더 나아봤자 콩을 기름에 볶은 것 정도다. 양고기나 닭고기쯤은 한달에 한번 먹을까 말까하는 음식이다.
보통 방 3개 짜리 정도 되는 집에 11식구가량이 생활 한다.

그러나 한국 여자들은 집 근처 30미터를 채 벗어나지 못한다! 벗어난다고 하더라도 같은 집에 살고 있는 파키스탄 시집 식구들이 한국여자를 붙잡아온다!


게다가 한국 여자들의 돈과 여권을 남자들이 붙들고 있어 한국 여자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대부분이다. 그 엄마도 그런 집에 살고 있는 딸을 탈출 시키려고 갖은 애를 썼다..


결국 어떤 현지 한국인 사장의 집으로 탈출하는 데 성공했다. 그런데 딸의 남편이 사설 경찰을 불러 다 집을 포위하고, 그 사장에게 살해 협박을하는 통에 딸은 남편에게 돌아가야만 했다. 엄마는 할 수 없이 혼자서 한국으로 가는 길이라고 했다.

파키스탄의 길거리에서 간혹 한국 말을 하고 있으면 부르카(Burqa)=차도르를 쓴 어떤 여자가 휙 돌아본다. 눈이 분명 한국 여자다!  부르카 안에서 눈물이 한 방울 주루룩 흘러내리는 것을 볼 수가 있다. 그러나 그들은 이내 사라져 버린다.."


또 다른 이야기도 있었다.

"한국인 부부가 차를 타고 어딜 가다가 한국 남자가 차에 부인을 놔두고 잠시 자릴 비웠다.
누군가 그 차를 그대로 몰고 날랐다. 이후 어느날 그 여자는 사막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다."
실제로, 페샤와르를 다녀오던 나는 참을 수 없는 요기를 느껴 차를 잠시 세우려고 했다.

그러나 벌써 어둑해진 들판,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는 공포에 사로잡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태에 처했다.

결국 어느 주유소에 들러 간신히 용변을 보고 나오는데, 동행한 기자선배가 말하는 것이었다.

"내가 밖에 계속 서 있었어. 무슨 일이 언제 생길지 모르잖아."

여자 혼자서는 화장실에 갈 수조차 없는 현실이라니... 한국 여인들의 고달픔을 알려주던, 한국 교포들의 결론은 아래와 같았다.

한국 여자들은 대부분 파키스탄 남자에게 잘 속는다. 영어 좀 하지, 생긴 것 이국적으로 번드르르 하지, 그리고 자기을 전혀 모르는 한국여자들 꼬실때, 처음에는 자신을 파키스탄 사람이라고 잘 얘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영국이나 미국, 호주, 유럽등의 아랍계 사람 이라고 말한다. 한국 여자들은 그에 잘 속는다.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인도등 서남아 사람들은 순진한 한국여자들에게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산다고 한다.

그러나 파키스탄의 한국 여성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그 소문이 사실인지, 그들의 숫자는 어느 정도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실상에 대해서는 대사관도 감을 잡지 못하고 있었다.

한국 교민들은 '대사관의 업무태만' 정도로 파악하고 있는 듯했다. 그러나 현지 교민들의 말과는 달리, 대사관은 밀려드는 업무에 비명을 지르고 있다고 했다.


어느 대사관 관계자의 말...

" 한국 여성들에 대한 나쁜 소문은 우리도 들어 알고 있다. 한국인 여자들이 파키스탄 남자를 보고 잘 반한다. 대체로 이혼녀, 노처녀 등 나이든 여자들이다.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인도, 쓰리랑카, 네팔 등의 서남아시아 남자들은 아랍계들로 대개 이목구비가 서구적이라 잘 생겼고, 오랜기간 영국의 식민지생활로 아직도 영어가 공용어로 지정되있어 영어를 좀 하고, 한국여자들을 유혹하기 위해 다정다감 한 척하며 사근사근 친절하다.

그런 친절에 반해 그들과 결혼한 후, 한국에서 돈을 어느 정도 벌게 되면, 환율상 한국돈 원화 가치가 30~40배 높은 파키스탄으로 다시 건너오게 된다.

그러나 이곳에서 남자는 거의 놀고먹고, 그들은 거의 집안에서 갇혀 지낸다! 여권을 남편들이 잡아두고 있어 한국으로 못 간다고 한다면, 우리는 그들이 한국대사관으로 찾아온다면 언제든지 한국으로 보낼 준비가 되어 있다. 임시여권도 발행해 줄 수가 있다.

단, 한국으로 돌아갈 비행기표 정도만 여자의 집에서 마련해 준다면.. ""

그러나 집밖 30 미터 이상을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에, 대중교통망까지 전무 하다 싶이한 나라인데, 돈도 없이 지방 오지에서, 수도에 있는 먼 한국대사관까지, 여자혼자서 찾아 간다는 건 불가능 하다.

10월 말 현재까지 이슬라마바드 주재 한국 대사관에서 파악하고 있는 한국인 여성은 모두 4명. 그러나 이들은 모두 어느 정도 현지에서 큰 어려움 없이 그럭저럭 살고 있는 사람들이다.

파키스탄에 거주하는 한국 여성들의 현황에 대해 물으니 대사관 관계자는 이렇게 덧붙였다.

" 이곳 이슬라마바드는 한국 여성들이 거의 없어요. 카라치에는 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긴 우리 대사관 관할이 아니고 카라치 총영사관 관할이거든요. 그쪽으로 물어보시죠.

그리고 제발 한국 여성들이 파키스탄 남자들하고 결혼하지 말라고 기사 좀 쓰세요. ""

자국민의 보호를 도외시한 채, 그들의 피맺힌 이야기들을 한낱 '이야깃거리'쯤으로 전락시키는 한국 공무원들의 모습을 나는 현지에서 똑똑히 보고 들을 수 있었다.


(출처-한국인권뉴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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