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에 사물에 령(혼)이 머문다고 하는 거.

집안에 위폐 모시고 아침저녁으로 문안하고

밥먹기전에도 "잘 먹을께요" 그 위폐에 감사를 하고

ㅉㅉ

즉 집안에 귀신(혼령)을 모시는 게 왜국 문화.

반면에 파묘에서 조선의 령(혼)을 잘 설명하지?

(왜국과 달리) 조선의 령은 하늘로 은하수 건너 북두칠성으로 가잔아.

죽어서 그곳으로 갈 수 있고 더 빨리 가라고 '조장'(나무에 시신을 올려두고 새가 쪼아 먹게함)을 하는 

유목민족 스키타이족 장례문화는 지금도 배화교에서는 하고있어던. 

인도 뭄바이, 파키스탄, 이란. 또 아메리카 인디언도 조장을 하고 있거던.

산 자에게 하늘과 이어 주는 '새'가 영매지.

솟대의 새, 계림숲의 닭, 프랑스의 닭, 로마의 독수리 ...

결국 혼(북두칠성)은 북극성 주변을 내내 돌잔아.

전시안 (북극성) = 고조선,한국인 문명이야.

할머니, 어머니가 정한수 떠다 놓고 빌잔아.

방향을 잘 맞춰 ... 비는 것은 전문가 영역

고려 조선. 관료들이 쓰는 관모가 '새' 까마귀 상징이잔아.

즉 백성을 땅으로 보고 천자(황제) 제사장과 하늘을 모시는 영매로서 역할이 과거시험에 합격한 자의 귄위겠지.

아메리카 인디언도 죽은 새를 직접 머리에 쓰고 다니잔아.

조니뎁 주인공 인디언 영화에서 봤지?

(실제로 북미 체로키족은 고조선어/한국어 쓰잔아.)

고구려,백제,신라의 무사들도 벽화에 모자에 깃털을 꽂아 뒀잔아.

모자가 새를 상징하는 것은 전부 고조선 문화의 후예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