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유럽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깊은 학문적 탐구를 느끼는 게 아니라면 한녀들 유럽 가는 거 존나 이해 안 됨 .

유럽 가면 왕복 비행기 아무리 싸게 잡아봐야 160인데 그 돈이면 

관광 - 캄보디아 씨엠립이나 태국 방콕, 치앙마이쪽 관광하고 오는 게 더 보기도 좋고 가격도 저렴함.

휴양 - 일본 고급 온천 료칸에서 2박을 해도 돈이 남음 

근데 저거 비행기값 '저렴하게' 잡았을 때 얘기고 요즘 성수기 들어가는 기간이라 기본 200~300찍히더라 

그래놓고 유럽 가서 존나 궁상맞게 게스트하우스 같은 데 잡고 있다가 보짓구녕 벌리면서 여행하는 거 존나 이해 안 됨. ㅋㅋㅋㅋㅋ

그나마 창녀 마인드로 가는 년들이면 "비행기값이랑 첫 숙소만 지가 해결하면 나머지는 보짓구녕으로 가성비있게 해결하겠구나"라는 생각이라도 드는데 

퐁퐁이 물어서 신혼여행을 유럽으로 가는 한녀들이 젤 이해 안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있다 그런 년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