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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가 스폰을 받고 있었다??!!(믿거나 말거나)

짧은 우주 지식(58.121) 2024.04.28 21:41:54
조회 9505 추천 331 댓글 105

이번에도 내 지인이 이혼을 하게 돼서 그에 관해 그 형님한테 허락 받고 글을 씁니다 이번에도 좀 픽션이 들어간 점 유의 바랍니다


이전에 쓴 글은 좀 난잡해 보여서 이번에는 1. 나와 만난 과정 2. 형님과 노괴가 만난 과정 3. 내가 형님에게 동영상을 보여준 과정 4. 이 형님이 이혼을 결심한 이유 이 과정으로 설명을 해 보고자 한다


1. 나와 만난 과정


이 형님 과 만난 과정은 아주 심플 하다 내가 아주 어릴 때 사회 초 년 생일 때 인력 사무소 즉 막 노동을 할 당시 이 형님과 마주 쳤다.


나는 처음에 이 형님을 보고 또 술 주정뱅이 아저씨 왔겠거니 생각에 말을 걸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하지만 이 형님이 나에게 먼저 다가와 이것 저것 물어보고 장난 도 치고 해서 친해 지게 되었다. 


나는 이때 처음으로 내가 부끄러웠다. 


겉 모습만 보고 사람을 판단해서 이다.


이 형님과 같은 곳에 배정 받고 같은 곳에서 일을 했다.


형님이 이런 막 노동 쪽 일 은 익숙하지 않은 거 같아서 내가 많이 도와줬다 그래서 이것 저것 묻고 웃고 떠들어서 이때 정말 많이 친해졌다 


해서 형님의 사정을 많이 알 수 있었다. 


2.형님과 노괴가 만난 과정


이 형님과 대화 해 본 결과


이 때 당시에 결혼 한 지 3 개월 차였다고 한다.


그리고 이 일을 하는 이유는 돈이 부족해서 라고.....이때 좀 어이가 없었다.


노괴와 형님이 만난 과정은 지인의 소개를 통해서 였다.


이 노괴를 소개해준 사람은 형님이 다니던 회사의 남자 대리였다고 했고 그 대화 내용을 나에게 알려줬다.(이 새X가 골 때리는 X끼다 나중에 가면 왜 이런 말을 했는지 알게 된다.)


이 대화 내용은 내가 형님이 하는 말을 듣고 취합해서 이럴 것이다 라는 내용이지 정확하게 이 내용이다! 라는 건 아니라는 점을 확실히 밝힌다


대리 : XX씨는 결혼 안하나?


형님 : 예? 어...예 아직 회사 적응 하느라 벅차서....그리고 제가 아직 생각이 없어서...


대리 : 그래도 연애는 할 수 있잖아


형님 : 어....예....근데 제가 저 케어하기도 바빠서 누굴 사귈 여건이 안됩니다..


대리 : 야 그런게 어디 있냐? 그럼 백수들은 다 연애 하면 안되는 거겠네?


형님 : 아...그......그런건 아니고요....그....제 개인적인 생각이라.....


대리 : 됐고 너 여자 하나 만나라 내가 아는 여자애 인데 아주 참하고 여리 여리 해~


결국 대리의 강압으로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이 노괴를 만나게 되었고 이 형님은 최대한 좋게 거절 하려고 했다고....;; 하지만 결국 거절은 못했고 결국 사귀게 되었다. 이 선택이 훗날 아주 큰 스노우 볼이 된다. 


결국 형님은 이 여자랑 헤어지지 못하고 결혼까지 하게 된다 혼전 임신으로 인해............


형님이 노괴쪽 아버지에게 맞아 죽을 뻔 했 단다.


자기 귀한 딸 도둑놈이 뺏어갔다고....이 얘기 하면서 나한테 사진 보여준는데....흠....형님한텐 죄송하지만...정말 뭐라고 말해야 할지...참 난감했다..


더럽게 못생겼다...아니...생기다 말았다...귀한 딸? 어느 정도 맞다...이 정도로 신귀하게 생긴건...참......


형님은 모두가 다 아는 외국계 기업에서 일 하다가 사업하고 돈 좀 만지다 대형 회사에서 회사 매입 건이 들어오자 마자 팔아 버린 형님이다.


그래서 돈이 더럽게 많았는데 이 쌍X이랑 결혼하고 돈이 줄어드는 게 눈에 보이더란다.


그 많던 돈이 2 년 만에 사라져서 이 일을 하게 된 거라고 나에게 설명해 주었다.


여기서 이 형이 얼마나 있었는지 확실히 까고 간다 나한테 통장 까지 보여줬다.


정확히 75억 있었다.


구라 라고 생각 할 사람은 믿지 마라 안 믿어도 내 손해 아니다. 그리고 증거 안 올릴 거다.


요즘 노괴들이 정보 수집하고 다녀서 불안해서 못 올리겠다.


그리고 사진 같은 거 있지도 않다.


3. 내가 형님에게 번뇌왕 유튜브를 소개해준 계기


때는 얼마 전 이었다.


오랜만에 형님이 보고 싶어서 연락을 드려 근처 공원에서 만났다.


형님의 모습은 너무 초췌해 보였다.


그 통통 하던 얼굴이 뼈밖에 안 남았고 그 풍성하던 머리도 탈모가 연상 될 만큼 많이 빠져있었다.


나는 더 이상 보고 있을 수 없었다. 


그래서 형님에게 말했다.


나 :  형님....제가 형님한테 욕먹을 각오하고 할 말이 있습니다. 이것 좀 봐주시겠습니까?


나는 이때 형님에게 뻐꾸기 썰 푸는 영상을 보여 줬었다.


형님은 이때 아무 말이 없었다.


영상을 보는 눈이 풀려 있었다. 


그래서 나는 형님에게 10만 원을 쥐어 주고 이걸로 XX이 XX이 XX이 유전자 검사 해보세요 라고 말한 뒤에 핸드폰 들고 집에 왔다.( 물론 이 돈은 턱없이 부족한 돈이었다.)


그 이후로 형님한테 혹시 그 채널 좀 알려줄 수있냐는 말을 하셨고 나는 알려드렸다.


4. 이혼을 결심한 계기


이 이후로 형님은 자식 3명의 DNA를 가지고 친자 검사를 했다 


다들 예상 했듯이 모두 불일치.. 심지어 그 노괴의 뱃속의 아기 까지 있던 상황이었다.


여기서 이 형님이 눈이 돌아서 치밀하게 증거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형님 아버지에게 연락해 현재 상황 이후 일어날 일 모두 설명 후 금전을 주실 수 있는지 물어 봤다고 한다.


이후 형님의 아버지께서 많은 금전을 주셨고 그 금전으로 흥신소에 의뢰 했다.


형님은 흥신소에 법적으로 쓸 수 있는 증거와 개인적으로 쓸 증거를 분리해서 달라고 요구했고 그리고 혹시나 법적인 본인 자식의 유전적 아버지를 찾을 수 있는지 도 물어봐서 의뢰를 요구 했다.


자식들의 아버지들을 찾는 것은 매우 간단했다.


왜냐? 그 여자가 스폰 받는 남자들의 자식들이었기 때문이다.


설명을 조금 하자면 이 노괴가 20대 초 부터 개저씨들한테 스폰을 받고 있었고 그 중 한명이 이 형님에게 소개해준 그 대리 새X이다 


총 10 명한테 스폰을 받았는데 점점 나이가 들면서 스폰 하던 사람들이 떨어져 나가고 결국 4명만 남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 중 한 명이 호ㄱ 한 명 ATM 할 새X를 잡기 위해 이 형님을 소개 해준 것 이다.( 그 애들 중 둘째가 이 대리 새끼 애다)


그래서 증거를 차근차근 모으고 얼마 전에 친정에 알려서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


그리고 카톡 내용을 조금만 알려주면


남1 : 암X 제대로 안빨지?


남3 : 보X를 찢어야지 뭐...


여자 : 주인님들 죄송합니다(알몸 사진에 아랫배 부분에 (주인님들 정X받이 주머니 XXX) 다음에는 제대로 빨겠습니다.


남2 : 야 노X 나와


여자 : 예? 지금 남편 와서 지금은 곤란합니다. 주인님


남2 : 아니까 나오라고ㅡㅡ 미X년이 말대꾸네?


여자 : 죄송합니다 바로 나가겠습니다.


남2 : 어이 변X 애 지우면 죽인다? 그리고 니 ATM 모르게 해라? 알겠냐?


여자 : 예....주인님..


남1 :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2명 남았네? 내 애기는 잘 크고 있나?


여자 : 예 (애기 ㅈㅈ 빨고 있는 사진) 주인님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 받아서 아주 잘 크고 있습니다


남4 : 야 나와 나올 때 패딩만 입고 아무것도 걸치지 말고 나와


여자 : 예...주인님


어우....드러워서 여기 까지만 쓸란다...


이것도 믿거나 말거나 이번에는 좀 자세히 써봤다. 이 형님이 특정만 안되면 된다고 이 개XX들만 특정 되면 된다고 해서 좀 자세히 써봤다.


참고로 형님이랑 이 노괴랑 5살 차이 난다.


이래도 한녀 혼 할래? 믿기 싫으면 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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