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데 필요한 기초교육만 한다고 해놓고 국영수 음체미 만능인을 육성하는 과정임.
게다가 노인을 늙은이라 부르면 낮잡아 부른거냐면서 풀발기하면서
애들은 어린이라 잘도부름 내로남물이 존나 많음.

영유아 애들은 영아 때는 가정교육이나 보육원에 맡기고
유아교육기관은 처음 입학하는 사회화 기관이니까 “초등학교”라 지어야지

그 다음이 청“소”년 중학교 6년제에서 글공부 해서
우리말 국문과 한문 그리고 제2외국어들 (이때 브로카 영역이라고 말 배우기 적합한 시기임)

그리고 바로 “고교”지 소위 말해 아카데미
이세계 판타지에서나 있는 그런 낭만 청춘 사랑(어어 남녀 분리반이라고)
을 키우는 그런!
고교 4년으로 14세 되면 <성인>으로 인정한다.
고교학점제에서 14세 이상 청년들은 4년간 기본 공통 과목과 자신이 선택한 전공들 배운다.

불가능할 거 같다고?
대학교 학부과정에서 기존에 겨우 1semester 2semester 외에는 방학기간이다.
중학교 교육과정을 보완해서 고등학교과정과 통합 후
지금의 대학과정과 잘 섞으면 고교학점제가 완성이다.
지금 고등학교 수능 수험생활과는 차원이 다르다.
같은 힘든 시기라고 치자 근데 3년 고교 수험 + 대학 4년 고통 할래
아니면 고교 학사4년(17살까지) 고통 할래
당연히 후자 하지
어떤 병신이 노괴될때까지 청춘을 받치노?

게다가 공학자나 의사같은 것도 외과나 이런 깊이있는 곳은 더 배워야겠지만 이밖에 다른 전공의는 17살 학사취득하고 인턴으로 바로 해도 삽가능임. 게다가 14-17살 때가 몸으로 익히는 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