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은 한녀를 만나러 가면서 흉기를 가져간 것으로 보인다

자- 당신이 수능 만점에 명문대 의대생이라고 생각해보자,

나거한에서 떵떵거리며 사는 미래가 기다리고 있는데 왜 한녀를 왜 죽였을까?

이해가 되나? 그냥 의대생도 아니고 수능 만점으로 메스컴도 타고 명문의대에 재학 중인데?

우리는 비슷한 사례를 하나 찾아볼 수 있다.

지금은 기사 찾기가 어려워진 세무사가 한녀를 죽인 사건이다

처음에는 스토킹 살인 사건이라느니 이야기가 많았지만,

뒷 이야기가 풀리면서 갑자기 기사를 찾기 어려워진 사건.

내용은 이렇다

세무사가 한녀와 알게됨. 그러다 한녀가 세무사를 성폭력범으로 고소함

세무사가 왜 이러느냐? 제발 만나서 이야기를 하자. 라고 문자를 보내자 그 문자로 스토킹 신고까지 해버림

그래서 세무사가 한녀를 찾아가 죽임.

왜 죽이셨어요?

제 인생이 끝났으니까요.

물론 자세한 내용은 나거한 언론 검열상 추론 밖에 할 수 없지만 당시 댓글은 이랬다.

한녀가 세무사를 성폭력으로 고소.

세무사는 자기는 잘못이 없다고 했지만 나거한에서 한녀가 작정하면 한남은 빠져나올 방법이 없음

세무사까지 됐는데, 나거한 한녀에게 인생이 망한다고 생각하니 제발 살려 달라고 왜 이러느냐고 문자 보냄

그러나 나거한 한녀가 스토킹으로 고소하자

내 인생은 끝났구나.

그래 죽이자.

당연히 나거한 언론에서는 뒷 이야기를 제대로 보도할 수 없음

이 내용을 보도하면 이제까지 성무고로 돈 벌던 한녀들이 위험해짐.

자살이 유행하듯 무고 당한 남자들이 한녀킬 딜러킬하고 다닐지 모름

여혐 범죄가 증가할 지 모른다는 명분으로 조용히 지워짐

그렇다면 지금 수능 만점 명문 의대생의 경우는 어떨까?

헤어지자고 해서 한녀를 죽였다고?

흉기까지 가져가서? 18년도 수능 만점자면 지금 나이가 25~27인데?

한녀가 헤어지자고 자기 인생을 버리고 흉기로 죽여?

의대생이 그 찬란한 미래를 버린다고? 심지어 수능 만점이었는데?

명문대 의대 수능 만점으로 간판 걸고 과외를 해도 한 달에 수 천에서 억 단위로 벌 텐데?

성형외과 개원 시 만점성형의원 간판 달아도 노가 날 텐데?

흉기까지 가져간 이유가 뭘까?

그만큼 절박하고 분노했다는 뜻이다.

그럼 의대생이 그렇게 절박하고 분노할 이유가 뭘까?

한녀가 성폭력으로 고소한다고 했을 때

자기 인생이 끝장난다고 생각했을 때 이외에 다른 이유가 있을까?

하나 있다면, 진짜 사랑한 한녀인데 대추 양남이랑 해봤더니 소추 의사?

풋 헤어져 우리.해서 그래서 순간적으로 빡친 것 정도?

그러니 한녀가 죽은 이유는 어쩌면 간단할 지 모른다

나거한 성무고 한남 인생 한 방

또는

대추 양남 흑형에게 간 한녀의 비웃음

수능 만점 명문 의대생의 멘탈이 버틸 수 있을 것 같냐?

남은 인생이 망했거나

또는

지금까지 사랑이 소추로 부정당했거나

아니면 이유가 뭐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