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공부론 10퍼센트 이내 에들이 오는 곳인데
10년 정도 일하면서 항상 비슷하게 느껴온 거임.
한녀중 공부로 상위 10퍼인 애들이 이런 수준이다 란 걸 염두하길
(주로 2030녀임)


1. 해외여행에 미쳤음 ㄹㅇ
진짜 해외여행을 못 가서 안달났음. 이건 정말 과장 1없이 말그대로 해외여행에 미쳤음. 웬만한 연휴 뭐만하면 해외여행이 디폴트
얘기하다 보면 난 왜 안 가냐고 묻는데 그냥 "돈 없어요"하고 마는데 ㄹㅇ 들었던 말이 마통 뚫어서 가랬음. 원래 그런거라나 ㄹㅇ 미친년들임.


2. 일하기를 존내 싫어함. ㄹㅇ
1과도 비슷하면서도 다른데. 그냥 일 자체를 존나 싫어함. ㄹㅇ 책임감, 사명감, 조직/집단의 발전, 이런거 ㅈ도 관심없음. ㄹㅇ임. 어떻게하면 편할지, 쉴지, 꿀빨지 ㄹㅇ 이것만 생각함. 온갖 제도가 허용하는 선에서 쪽쪽 다 뽑아 빨아먹고 이용하고. 존나 이기적임. 적어도 남한테 피해는 안 줘야 되는데 남까지 밀리게 만드는 경우가 많음.
예외적으로 일에 몰두하는 경우는 노처녀인 경우가 많음 ㄹㅇ


3. 전염성이 심함
ㄹㅇ 제대로 정신 박힌 사람 아니면 쉽게 물 들음. 나도 쉬고 싶어지고 그렇개 안하면 바보 같고 그런 느낌. 왜 남 따라하는지 알게 됨.


4. 비교질 심함
남자끼리 차 얘기한다고 치면 누가 벤츠사도 그냥 오 하고 마는데
여자들 끼리 얘기할 땐 존나 비교질 함. 한명이 뭔가 부러워 보이면. 안 질라고 존나 은근 티내고. 비교질 존나 함.


ㄹㅇ 여초집단은 안 망할 수가 없음.
이런 애들이 그래도 공부로 다 10퍼센트 이내였던 애들인거 생각하면 ㄹㅇ 한녀는 답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