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혼이라는 게

결국 남자가 여자를 돈을 주고 산다는 뜻으로 다들 알고 있는 거다.

그런 의미에서 

한녀들이 국제 결혼이라고 매매혼이라고 매도하는데

그것은 틀린 말이다.

현지에서도 현지 결혼 정보 업체에 돈을 주고 결혼하는 거고,

한국에서도 한국 결혼 정보 업체에 돈을 주고 결혼하는 거다.

그래서 틀린 말이다.

근데 너네가 국제 결혼이라고 매매혼이라고 매도 하는 애들한테

국내 결정사의 행태를 꼬집어서 응 너네가 더 매매혼이야! 라고 하는데

사실 너희들도 틀렸다.

한남이 한녀한테 돈을 주고, 스스로 노예가 되는 건데 사긴 뭘 삿다는 거냐?

한녀 입장에서 바라봐도 왠 호구새끼가 나한테 돈주고 스스로 노예가 되는 건데 판 것도, 산 것도 아니다.

그러니 매매의 정의에도 부합하지 않고,

결혼이라 불리는 것에 대한 정의는

가족을 만든다는 뜻이다.

근데 가족이 아니라 스스로 노예가 되거나, 왠 호구 새끼가 스스로 노예가 되는 행위인데

한국에서의 결혼이 결혼이라고 부를 수 있나?

그저 가스라이팅 사기 범죄라고 보면 된다.

일방이 재산 갈취만 하는 데 그게 결혼이냐? 사기지

즉 너네들이 국내 결혼 양식을 매매혼이라고 보는 것은 틀렸다

라는 말이다.

매매도, 결혼도 아니다.

앞으로는 국내 결혼(?)보고 매매혼이라고 하지마라

그보다 낮은, 범죄에 가까운 행태인데

왜 매매혼이라고 올려쳐주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