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주의*

흔히들 알거야 고독사나 살자이유를 다룬 다큐맨터리를 보면 대부분 노량진이나 고시텔 원룸에 살면서 취업해보려고 아둥바둥 사는데 한해가 지날수록 달라지는건 없어 점점 마음이 지치고 그러다가 희망의 끈을 놓쳐버리는거거든

그들도 처음에는 노력은 절대 배신 안한다 100번실패했으면 101번 도전해라 마인드로 정말 열심히 했을거야 제대로 영양도 섭취못하고 라면으로 끼니를 떼우면서 말이야


그래서 고독사한사람 집 청소하러 가면 냉장고가 거의 텅텅 비어있는 경우가 허다하다고해 그모습을 부모님이 보면 자기 자식이 밥도 제대로 못먹고 지냈다는거에 억장이 무너질까봐 냉장고를 조금이나마  채워준다더라

그리고 집에서 수십장의 이력서며 다리미까지 다려놓은 면접용 정장이며 이런게 발견되는거거든 얼마나 취업하고 싶었겠어 근데 슈엔이 봐라 하루종일 코피 쏟으며 열심히 해도 될까말까 인데 맨날 주갤에 상주해서 하루종일 디시나 쳐하고 공부는 뒷전인데

난 나중이면 성공 할거야 지금은 이래도 시간이 지나면 취업이 될거야 라며 병신새끼마냥 희망회로만 돌리고있잖아 나이는 처먹어가고 있는데 말이지

슈엔이 본인도 스스로 알거야 자기는 안된다는걸 근데 지금까지 해놓은말과 버려온 시간이 있기에 포기못하는거거든 그리고 이제와서 그만둔다하면 가족들 볼면목도 없고 쪽팔리니까 ㅋㅋ

대가리가 멍청해서 경계성 지능장애인데 그렇게 몇수를 하면서 아직까지 공부한다고 연필 잡는거보면 내가 부모였으면 호적에서 진작 팠을거같아


지금이나마 젊을때 기술을 배우거나 공장에 들어가야지 계속 되지도않는 똥고집부리다가 나이 더처먹으면 인력사무소에서도 안쓴다  그냥 보이자나 인생이 노인네들 무료 급식 먹으며 하루하루 연명하다가 고독사하겠지 당연히 노후준비는 뭐 꿈도꾸지도 말아야하는거고

슈엔아 그냥 메좆이랑 결혼해라 주갤 1호 도태커플 갤주줄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