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살아라고 하길래 현실을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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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은 운좋게 미국인 와이프때문에 살았지만 한녀에게 담궈진 개인 한남들 ㅈㄴ 많을걸??솔직히 너네가 강형욱 같은 상황에서 억울하더라도 빠져나올 수 있을것 같냐그냥 담궈지고 매장당하고 끝났지이제 능력 없으면 탈한녀 탈조선도 못하는 시대가 온거다한녀 쳐다도 보지말고 능력키워 탈한녀 탈조선 하는게 살길이다.박서준도 봐라. 미국인이랑 연애 하잖냐 작성자 : 주갤러

현실을 살아라고 하길래 현실을 살았다.

ㅇㅇ(59.25) 2024.05.11 14:11:27

조회 85 추천 2 댓글 2

그리고 넷상이랑 현실이랑 다를게 없다는걸 깨달았다.

남자 물소는 멸종위기종과 맞 먹을 정도로 줄었고

모든 남자들은 일과 집을 반복하고 주말에는 자기를 위한 시간을 쓴다.

여자는 술자리에서만 존재하게 되었고

이마저도 남자들은 무고를 당하지 않기 위해 녹음기를 킨다.

몇몇 남자들은 자유연애 시대라는 점만 이용해 성욕을 풀기 시작했다.

모든 남자들은 더 이상 쓸데없는 감정을 소비하기 싫어하게 되었다.

현실의 남자들은 게임,낚시,캠핑 평소에 여자들이 싫어하는 취미를 즐긴다.

외로움이 찾아오면 연애 할 생각에 외로움이 다시 돌아간다.

이게 지금 남자들의 현실이다.

여자에 미친 물소들이 줄어 들기 시작한건 주변 물소들이

하나 둘 사냥 당하는 모습에 하나 둘 사라지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물소들은 존재한다. 그러나 그들은 아직 당하기 전이어서 그렇다.

혹은 사냥을 당할 수 있는 기회조차 사라진 늙은 아저씨들뿐

그들이 영포티이다. 물론 그들도 점점 피해자가 되어 수 많은 합의금을 뜯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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