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자원이 많아도 자연 환경이 너무 극단적이어서 러시아처럼 지정학적 저주를 받아서 젊은이들이 상시로 군대로 끌려나가는 환경이거나
국토가 인구대비 너무 좁고

자원이 빈약한 나라일수록

결국 무자비한 성격에 권위적임

걍 주변 가정만 봐도 답나옴.
자연이 홀로 생존 불가능한 사람을 챙겨줄 수 없으니

즉 사람은 그저 존재할뿐

가치 있는 대상은 아니니

안 좋은 순위만 늘어나는거지
남미도 자연이 지나치게 뜨거우니깐

역사적으로 잔인한 범죄가 계속 있었던것이고

인간제물이 많은 나라인것도

결국 빈약하니깐 특정 죄없는 집단을 계속 바쳤던거지. 자신의 약함을 타인에게 뒤집어 씌운것. 여기서 남자가 선하냐 여자가 선하냐 또는 누가 더 악하냐는 이미 의미가 없음.

인간이라는 존재는 선악 결정론이 아님을
역사를 보면 아는데 인간은 희안하게도 이성적이지 않음. 남자가 이성적이라고? 서유럽 역사 중세사는 도데체 무엇? 걍 도덕은 성별 상관 없는거임 .개인의 의지에 달린거.

이 나라는 철학 인문학이 비어있으니
갈라치기에 쉽게 빠지는거임
선비도 암기식이지 유교 경전,즉 종교와 관련된 것이지 진짜 철학적인 의심을 동반한 토론을 했냐? 아니잖음.  



자원이 풍부하지 않다는것은

마치 미국 나스닥 주식하는 사람의 평온함이 아닌 제로섬 게임인 선물옵션하는 사람의 인생이나 다름 없음. 자신이 뛰어나서 이민가기전에는.
사람은 결국 환경의 동물임.

지나친 사나운 환경과 경쟁은 아무리 착하고 순진했던 개인의 가치관을 흔들수 있음
나도 어릴때랑 지금이랑 결국은 성격이 달라짐.

옛날엔 일본인한테 서유럽인같이 명랑한 밝은 성격이었는데 여기 한국에 오래 있으니 흑화됨

내가 밝으면 뭐함. 부모는 비인간적으로 자식을 대했는데. 자신의 꿈과 완벽주의를 강요하는 자였는데.

물론 한국이 장점이 다 없는거는 아님
척박하고 무자비한 러시아의 장점과 닮아 있음.
국민 기질상 갈라치기가 많다는거는
남녀둘다 이성적이지 않고
예술에는,특히 음악에는 뛰어나는거임
저 둘은 이성이 아닌 결국은 미적 광기가 더 중요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