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그 많은 일들이 있었음에도

한남이 죽고 독살 당하고 군인 모욕에

군임무 수행시 사망하고 장애입은 병사를 비하, 모욕함에도

무시로 일관한 나거한이

미군이 한녀에게 당했다고 하는 내용이 퍼지자 마자

그 무거운 엉덩이를 들고 조사하겠다, 수사하겠다고 한 것.

한남이 유죄추정의 원칙으로 인생 나락가고

한남이 도축되고 한남이 군에서 장애가 생겨 인생 말아먹었음에도

다쳤으니 느그자식 취급 받은 것도 모자라 한녀에게 모욕, 비하 당함에도

꿈쩍도 하지 않던 나거한이

주한 미군 n번방 공론화되는 것과 동시에..

바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며..

너무 슬퍼서 박수까지 치고 싶다.

이렇게 화들짝 수사한다고 하고 외교부까지 나선다고 하면서

끝까지 한남을 조진 것에 대해서는 기사 한 줄 제대로 나오지 않는 구나

한남 미성년이 한녀에게 조직적으로 성폭력 당한 것도

한남들 신상이 조직적으로 퍼진 것도

한남 몰카한 것을 돌려 본 것도

한남 독살 방법 공유하고 한남 돌연사 시키는 방법 공유하고

한남 무고 준강간으로 엮어서 도축하는 방법 공유한 것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고

오직 주한 미군 n번방만 나오는 것을 보며 박수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