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노괴 패악질 2가지(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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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사단 훈련병 분향소 조문가서 직접 찍은 사진(feat. 성비) 오늘 퇴근하고 12사단 훈련병 분향소 조문 다녀옴. 사람 엄청 많아서 30분 정도 줄 서서 기다림. 다들 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을 거라고 생각됨. 훈련병은 40kg 군장 메고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해봄. 예비군 8년차 선배 전우로서 아무것도 못 해줘서 미안함. 그리고 다들 궁금할텐데 내가 직접 봤을 때, 조문 온 분들 성비는 90%는 남 작성자 : ㅇㅇ

오늘 오전 노괴 패악질 2가지(실화)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05.23 13:48:12

조회 132 추천 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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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공무원임

1.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한녀 한마리가 '어머어머 서울대에서 n번방 터졌네요~ 시민단체에서 잠입수사를~' 어쩌고 하면서 사람들 일하는 와중에 큰소리로 씨부렁씨부렁 떠듬. 육아휴직 2년 개꿀빨고 복직한지 2주만에 일은 안하고 저지랄 하니까 개빡침. 사무실 사람들은 아무말도 하지 않음.

2. 주요직위자들 성인지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수십 명 모아놓고는 성인지 강사가 자궁 대신 포궁을 써야 한다느니, 남편 집안은 시댁이라고 높이면서 여자 집안은 처가라고 하는 건 차별이라느니 하는 개소리를 짖어댐. 스윗 4050 틀딱새끼들은 '어이구~ 그렇군요~ 잘 배워야겠습니다' 하면서 조 짜서 2시간동안 발표토론을 함

오늘 느낀게, 총선 이후 여가부 년들은 눈치를 안보기로 했다 는 거임

22년, 23년에는 윤석열이 여가부 폐지하느니 어쩌고 해서 눈치를 봤는지 저딴 식으로 여성우월주의 페미식 성인지 교육을 하지 않았거든. 여자도 동등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눈 치우고 하는거 다 해야 한다 이런식으로 교육하길래 오 그래도 조금은 바뀌는구나 싶었는데

이제 여가부 년들 자기 밥줄 안 끊긴다는 걸 알아서 그간 못 했던 패악질들 더 심하게 재개할 것 같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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