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초에 아시아에서 일본만 물리는 금융투자소득세를 도입한 것 자체가 에러이고

반일 내세우면서 세금은 또 일본에 이어 만듬 중국도, 대만도, 싱가포르도 이런 세금

없음

2. 소수의 주식 부자들만 해당된다? 일반인들도 매년 주식으로 손해보거나 소소한

이익만 얻다가 운이 좋은 해에는 수천만원 이익을 얻는 해가 있음 이걸 겨냥해서

세금을 만드는 게 무슨 부자 증세임? 정작 큰손들은 금투세 도입되면 해외에 회사

를 만들든지 빠져 나감

3. 피부양자로 올라있는 가족들이 100만원 이상 금융소득 발생하면 연말정산 가족

공제에서 제외됨 이게 직딩들에게는 매년 기본 수십씩 떼이는 효과가 발생함

4. 면세한도 지정 안 된 계좌에서 수익 난 거는 금액 상관없이 20% 넘게 떼이고?

수천만원 한도 안 된다고 돌려받는 것도 몇 개월 돈이 묶이고 내가 힘들게 소명

자료 내야지 가능? 지금 증권사 지점들도 내용을 모르고 우왕좌왕해서 내년에

많은 피해자 양산함

5. 그 외 금투세 도입으로 연말정산 외에도 건강보험료 등 누가 어디서 어떻게

불이익 당할지 모름

서민들에 물리는 세금 아니라며? 그런데 왜 평범한 서민들이 금투세 때문에 머리가

아파야 하나? 수도권 수십억 아파트에 물리는 종부세 폐지 검토하며 서민들 어쩌다 

운좋게 수천만원 이익 내거나 주부나 자식이 100만원 금융소득 내는 것은 그렇게 

악착같이 뜯어내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