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녀와 결혼 한 퐁서방

결혼 한후 한녀 부모가 넌지시 이런말을 한다,

"어이 퐁서방. 우리 딸이 결혼에 보탠 3천만원도 있고 하니 자네가 해온 3억 주택은 공동명의가 어떨까 싶어."

뭔가 이상함을 느낀 퐁서방은 처음에는 거절하지만, 점점 차가워지는 한녀와

한녀집에 갔을때 한녀 부모의 냉담한 반응에 차마 이기지 못하고 공동명의를 허락하고 만다.

그순간 약속의 5년 10년도 갈것 없이 재산분할(아파트 50%)이 확정되는 순간

내조를 하겠다며 잘다니던 직장도 그만둔다. 당연히 아침밥은 없다.

그리고 한녀 부모의 요구는 하나 둘씩 늘어나고, 한녀 부모뿐만 아니라

먼저 결혼한 한녀의 친구들(역시 한녀임)은 남자들이 뭘 해줬다며 자랑하기 시작하고

한녀는 퐁서방에게 한녀 친구들이 남자들에게 받았던 모든 것들을 요구하기 시작

뭔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큰소리를 낸 퐁서방의 반응에 한녀는 울며 부모집으로 가버린다.

그리고 한녀부모는 퐁서방에게 앞으로 딸을 소중히 대하지 않으면 딸을 보낼수 없다고 통보하고

그 동안 한녀부모의 부당한 요구와 한녀의 요구에 지친 퐁서방은 주변에 도움을 청하지만

오히려 한녀의 소식을 접하게 된 한녀 친구는 여성단체에 도움을 요청하고

이혼소송에서 여성단체를 등에 업고 막대한 지원을 통한 한녀의 완승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한 퐁서방은 피땀흘려 모은 돈으로 산 집의 절반은 물론 

어마어마한 액수의 위자료까지 물게 된다.

한명의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한명의 한녀가 탄생하는데는 한녀가 한녀짓을 할때 그것을 아니라고 가르쳐야 할 부모의 부재

그리고 한녀주위에 있는 페미친구들에 의해 정상적인 여자조차 한녀화

여성단체들은 한녀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은 물론 정치세력과의 결속까지

한녀 한명과의 결혼은 단순한 한 사람과의 결혼이 아니라 거대한 페미커뮤니티와의 결합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