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녀들이 아무리 걸스 캔 두 애니띵, 커리어우먼, 여자의 다양한 서사 등등을 지껄여 봤자


아직도 여자들의 최대 인기 장르는

재벌남과 평범녀, 잘난 남자들이 여자주인공 서로 차지하려고 싸우기, 신데렐라 스토리다.

여자는 남자 없이 자립할 수 없고, 평생 기생충처럼 남자를 빨아먹는 생물이다.

여자는 본능적으로 베타남을 경멸하며, 여자의사보다 의사의 아내를 더 질투한다.

이것이 그 증거다.

창작물 선호를 보면 남자는 노력이 결과를 낳길 원하고 여자는 노력 없이 결과가 나오기를 원함

남성향 작품에는 흔하게 수련 파트 같은 게 나와서 노력해서 강해진 뒤에 결과를 낸다로 흘러가지만
여성향 작품에는 이미 결과를 낸 남자를 꼬시는 게 대부분임

심지어 평범한데도 존잘남들이 그냥 좋다고 달라붙는 경우도 흔해빠짐이게 여자 징징거리는거 다 들어주면 답이 없는 이유임

원하는 게 노력 없이 '다 해줘' 마인드라 징징거리는게 한도끝도없음

그리고 특히 여성향 작품에서 필수적으로 등장하는 구도가
남자 두명이 여자 한명과 썸타는 삼각관계임.

이 삼각구도를 보면 여성들의 성향이 다 보임.

대부분의 경우에 여자가 두 남성보다 별로 잘나지도 않은데
잘난 두 남성이 한 여자 차지하려고 싸우는 구도임.

남녀는 평등하다면서 아직도 남자들이 서로 경쟁하면서
승자가 자신을 쟁취하길 바라는 거지.

남성향 만화 -> 전투, 노력, 우@정, 쟁취
여성향 만화 -> 백마탄 왕자님이 주인공을 선택함

남성향 소년만화가 우@정, 노력, 승리를 슬로건으로 걸고 장사하고
여성향 순정만화가 신데렐라 스토리를 슬로건으로 걸고 장사하는건
수십년간 쌓인 통계를 가지고 내놓은 결론이다.

페미니즘이니 당당한 여성이니, 커리어우먼이니 개소리 하면서 여자들이 깨어있는 척 해도,

유전자에 각인된 본능은 거스를 수 없음.

아무 노력없이 그저 잘난 남자가 자신을 선택해주길 바라는게 여자들의 본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