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여성의 사회진출과 소득수준이 늘어날수록 출산율은 떨어지게 되있음.

여자들보다 능력있는 남자들의 수가 상대적으로 줄어드니 여성들이 혼인을 기피하게 되기 때문임.

근데 이런 현상은 한, 중, 일 같은 유교권 국가들일수록 더 강하게 나타남.

이유는 유교문화권의 국가들일수록 여성들이 남성에 대한 경제적 의존도가 높아서 그럼.

여성의 소득이 증가하면서 서구권 국가들은 여성이 남성을 먹여살리거나 반반결혼이 늘어나면서 혼인율 감소를 어느정도 보완했지만

유교문화권 국가들의 여성들은 본인보다 경제력이 떨어지거나, 비슷한 남성들을 기피하는 경향이 훨씬 강하기 때문에

혼인율 감소를 보완하지 못하게 된 것.

그렇다면 해결책은 두가지임.

서구처럼 여성들이 남성들을 먹여살리도록 여성들의 마인드를 개조시킬 것인가,

아니면 남성들의 사회진출과 소득수준을 높여 여성들이 과거처럼 상향혼이 가능하게 할 것인가.

물론 우리나라는 일본처럼 두번째로 가는 게 더 현실적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