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론부터 베트남론 그리고 마통론 등등 수많은 이론들을 통해서 

그리고 여성시대 N번방, 훈련병 고문치사 사건등을 통해 이론들의 검증과 평가가 끝난 상황이다.

2030대를 주축으로한 대다수의 남성들의 인식은 바뀌었고 이들은 확실히 돌아설 일은 없을듯.

그러나 알다시피 정치 진영의 싸움은 남성들의 패배로 끝났고 586세대들의 투표수와 2030 여성들의 투표수의 합을 이기기는 불가능에 가깝기에 

정치진영으로 승부를 보는 것은 늘 그래왔듯이 패배할 수밖에 없음.

즉 우리가 다음으로 승부를 봐야할 지점은 자본의 영역 즉, 기업의 마케팅에 주목해야함.

그 옛날 KB 광고에 대해 문제제기가 이뤄졌을 때 반응은 차갑기 그지 없었지만

GS25 사건 때는 꽤 공론화가 되었고

작년 11월 뿌리 사태때는 많은 지지층을 확보하였음.

따라서 이번 싱글벙글 광고건에 대해서 확실히 목소리를 낸다면 기업들의 마케팅 성향에 대한 확실한 재고가 이루어 질 것이라고 생각함.

주갤에 글 처음 써보는데 횡설수설 쓴 거 같아서 좀 그렇지만 결론은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은 자본의 영역이고 이 분야 역시 성공적이게 된다면 

마지막으로 정치에서도 승부를 볼 수 있다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