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주갤극혐하고 남자로서 자존심도 없는 새끼들이라고 생각했는데, 현실적으로 생각하니까 존나 이해됨

왜 내가 번식욕구 하나에만 이끌려서 나를 사랑하지도 않는 못생기고 나이 많고 뚱뚱하고 페미짓하는 여자랑 살아야됨?

내가 왜 고생해서 번 돈 다 뜯기고, 이용만 당하고 내가 꾸린 집인데 집안에서 개보다 못한 취급 받으면서 서러움 느껴야됨?

이 나라는 남녀성비 씹창났는데 개같은 타이밍에 페미유행까지 벌어져서

90년대생 ~ 00년대생 남자들은 자기 보다 한참 수준낮은 여자한테 대쉬해야 하는데 그 여자가 꼴에 같잖은 페미사상 잔뜩 품고 표독하게 굴면서 착취하고, 남혐하는 상황이잖아. 진짜 대학 새내기 때, 20대 초반에 사상 괜찮고 개념있는 여자 만나서 오래 연애하다 결혼할거 아니면 한녀 만나는게 아무 메리트도 없는거 같다...

직장에서 50대 상사들이랑 얘기해보면 맨날 마누라한테 구박당하고 돈뜯기고 소외당한 설움 풀어대고 하소연 하더라

우리 세대가 저 페미기질 잔뜩 품은 한녀들이랑 결혼하면 그거 하드코어 모드로 돌아올거 같더라....

그나마도 젊은 한녀는 예쁘고 날씬하기라도 하지, 늙페미 뚱뚱한 노괴들은 진지하게 지하철에서 유연히 지나치기만 해도 불쾌한데 집에 두고 같이 산다는게 생각만해도역겹다

여혐, 국까 그런거 떠나서 빡새고 돈벌고, 외국어 공부하면서 진짜로 훨씬 더 넓은 연애시장에서 짝을 찾는게 맞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