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다수의 한남들은 여유가 없고 돈이 없는 좇거지 새끼들임.

유학 보내줄만큼 집에 돈이 있어서 유학을 경험해보고 문화 수준인 높은 한남들은

북미나 유럽문화에 대해서도 해박한 지식인이 되고.

빠니보틀처럼 진짜 여행에 뜻이 있는 한남들은 남미로도 여행을 가고 그럼. 

근데 대다수의 젊은 한남들은 돈이 없어서 동남아로 성관광 여행가거나 

갈 수 있는 제일 가까운 나라가 어디겠음? 일본임. 

생애 태어나서 선진국 해외경험 제대로 있는 나라가 일본밖에 없기 떄문에 

비교군 대상도 일본밖에 없는거고 우물안 개구리 답게 일본밖에 모르기 떄문에 일본만 찬양하는거임.

2.일본은 기본적으로 내향성 정서가 깔려 있는 나라임.

그 말은 뭐다? 현실에서 연애 경험 없고 좇찐따인 자기 자신도 긍정해주고 적응해줄것만 같이

느껴져서임. 내향성 정서뿐만 아니라 바로 옆에 있는 나라다보니 문화가 전반적으로 비슷해.

그래서 외모도 비슷하고 일본이 한국보다 평균키가 더 작고 언어도 금방 적응할수 있을것 같아서임.

3.일본여자가 만만해서임. 

서양백인여자들에겐 키오스크 취급 받을것 같은데 일본여자들에겐 뭔가 사람 대접 받을수 있을것같고

한국남자들이 키크고 잘생겼다는 한국 드라마의 이미지덕분에 평소에 보르노 욕하던 자기자신도

그 시류에 편승하고 물타기에 합류하면 일본에서 제대로 된 이성,남자 대접을 받을수 있을것 같아서임. 

현실은 선진국 일본여자들에게 한국남자들이란 일본여자들이 쉽게 만날수 있는

외국남자들 중 한명이다보니 일본여자들 입장에선 한국남자를 만나는게 배달의민족 어플켜서 음식 하나 골라먹는거랑 다를바가 없음. 

일본여자들이 한국남자를 만나는건 그냥 많고 많은 외국 남자들 중에서 특별한 연애경험을 한번 해보고 싶었기 떄문임.

20대 여자들의 마음이라는게 일본여자든 한국여자든 남미여자든 크게 차이가 없는법임. 

애초에 일본여자들이 바람을 많이 피기도 하고 말임. 일본에선 연애라는게 연락도 자주 안하고 그렇게까지 일본여자들이 

불타는 성향도 아님 한국이랑 연애의 온도가 많이 다름(그래서 바람도 쉽게 피지) 연애는 여자에게 선택권이 있고 결혼은 남자에게 선택권이 있다는데 

국제연애,국제결혼이라고 치면 둘 다 선택권이 일본여자들에게 있지 한국남자들에게 있지도 않음.

일본여자들이 한마디로 절대 갑임. 웃기지? 을의 대접을 받는게 싫어서 한국을 떠나서 일본에서 일본여자를 사귀게 됐는데

정작 현실은 일본에서 비자 연장 받기 위해서 일본여자한테 개같이 구걸해야하는 처지임.

근데 병신같은 한국남자들은 혼자서 애절하게 동해바다 사이를 두고 갈라진 견우와직녀마냥 일본여자를 혼자서 애틋해하고

'기다려 스시녀짜응...! 무심한 일본남자들에게서 내가 구해줄게! 나라면 스시녀짜응을 절대 외롭게 만들지 않을텐데..!!!' 라며 

비련의 여주를 구하는 남주라도 된것마냥 이 관계에 과몰입하고 억지로 서사를 부여하려한다는거임.

보고 있으면 가관이고 존나 웃김 ㅋㅋㅋ 이런 새끼들이 왜 보르노 보는 한녀들을 욕하는건지 모르겠음. 

4.학창시절 좇찐따였던 자기자신에게 유일하게 친구가 되어준게 

일본의 애니메이션이였기 떄문임. 근데 애석하게도 일본인들이 호감을 갖는 한국인들은 너같은 애니보고 딸치는 

븅신보다는 무리하게라도 인싸인척 하면서 '공기를 읽는다'고 그러지. 사회성이 어느정도 있고 

눈치가 빠르고 분위기 맞춰줄줄 아는 녀석임. 일본에서 사회생활하려면 눈치가 되게 빨라야함.

왜냐면 사람들이 직설적으로 표현하기보단 돌려말하는 화법이 기본 디폴트이기 떄문에 눈치 없는 찐따 새끼들은

살아남을수가 없고 이지메 당하고도 진작 남는 나라임. 그런데 비교적 직설적으로 말하는 한국문화에서도 

한국에서 사회생활 하기 좇같다고 그러고 눈치랑 비위 맞추기 싫어하는 새끼가 일본에 온다? 일본사람들이 좋아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