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35세부터 무르익기 시작해서 남자들의 가스라이팅도 이때를 기점으로 시작되는데 여기서 잘 버텨야됨.



40세되면 숙성된 와인향을 풍기기 시작하고 절벽 위의 꽃과 같은 모습에 풋내기 남성들은 그 격차에 위압을 느끼기 시작함.

가스라이팅은 거세지고 많은 여자들이 어릴적부터 주입된 오랜 관습을 못 이겨 남자들에게 결혼해줘버리는 모습을 보임.



45세되면 숨길 수도 없이 그야말로 남자를 벌떼같이 끌어들이며 소문이라도 나면 인산인해를 이루는데 깔려죽는 사고도 종종 발생함.

아는 사람은 소문 다 나서 이사도 몇 번이나 다녔다고 들었음.

어머니 세대가 말하는 얼버무리듯 소싯적에 잘 나갔다는 말은 바로 이 시기를 말하는거임.



50세에는 남자 중에서도 남자만 남아서 문 앞을 나서면 자동으로 레드 카펫이 깔리고 자체기준을 통과한 남자들이 양복입고 옆에 도열해서 서있는데

"너, 오늘. 나랑 가." 이러면 껌뻑죽고 안 넘어오는 남자가 없으며 하루라도 간택된 남자들은 그 날을 평생의 영광으로 여기며 살아감.



55세에는 사람보내서 재벌가에서 청혼들어오는데 직접 안 오면 무례하다고 윽박지를 수도 있음.

그때 버선발로 뛰쳐 나와서 도게자 안 박으면 정재계 소문 다 나서 재벌가에서 퇴출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

그렇게 소리소문없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사람이 한 트럭이라더라ㄷㄷ



60세에는 전 세계 수컷들의 공개경쟁이 시작되는데 우리나라 재벌따윈 눈에 안 들어올만큼 유명헐리웃 배우가 직접 비행기타고 날아와서

전광판에 공개구혼을 하기도 하며 칭칭싸매고 다니지 않으면 임자없는 60세라는 소문 파다하게 다 나서 교통마비 될 정도임.

가끔 길막히는게 그거임. 교통관제센터에서 CCTV도 조작된 영상나오고 고위직 사람들은 알면서도 모르는척하는 거임.



바티칸에서도 비밀리에 누군가가 섹스하고싶다는 밀서를 보내기도 했다는데 사실적시명예훼손으로 걸릴까봐 무서움.



내가 알고 있는것만 이 정도인데 65세부터는 나도 족적을 추적하지 못 했음.

정부기관이나 국정원이 정보은폐를 위해서 움직인 것 같은데

경로우대랍시고 65세에 무료 교통카드 발급하는 이유가 정보교란을 위한 것 때문이 아닐지 조심스레 추측해본다.



나라, 아니 표면상의 국제관계는 그걸 은폐하기 위한 조작일 수도.. 하.. 비밀을 발설한게 너무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