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하지마라

차라리 개인 간에 돈 빌려주는게 낫다고 할 정도인게

전세금 반환안하고 담보에서 알아서 돈 찾아가라고 하면 그만임

그럼 더 돈 내놔 소리도 못하고 거기서 채무관계 끝이라고 ㅇㅋ?

부동산이 전문성 없는 건 맞음

근데 변호사 할애비가 와도 애초에 이건 어떻게 못한다.

외국엔 전세라는 제도 자체가 "타인을 어떻게 믿음"?에서 시작도 못한 제도다.

니들은 전세라는 제도를 안전하게 만들라고 중개사한테 무리한 요구를 하는 거임

이건 제도 자체가 태생적으로 변호사가 와도 안되는 제도다.

뭐 한녀한테 무고당했을 때 변호사가 변호한다고 뭐 달라지냐? 

변호사가 만능키인줄 아는 애들이 있는데 변호사는 아마도 전세를 안팔거다

난 안타까운 애들이 월세 이거 나가는 거 아까워서 전세하다 ㅈ되는 애들인데

모두 명심해라

내 손을 떠난 돈은 내 것이 아니다.

애초에 전세자체가 월세 좀 아껴보려는 니들 마음을 이용해서 근저당끼고 대출받아서 집값상승하면 전세금 반환하고 리턴은 자기가 챙기고 

집값하락하면 리스크 다 세입자한테 떠넘기려고 하는 시스템임

여전히 한녀사는 놈은 븅신이듯이 여전히 전세사는 놈 또한 븅신이다.

물론 "탈조"가 제일 좋다

전세 = 한녀다

지금 당장 급하다고 해도 릴렉스하고 조금 돌아가야 할 때가 있는데 그게 한녀와 전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