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신기가 좀 있는 편인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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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 한녀 반응 차이 진심 역겹다 작성자 : 한녀도태줌내

내가 신기가 좀 있는 편인데.ssul앱에서 작성

주갤러(223.62) 2024.07.03 19:04:51

조회 115 추천 1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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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내가 할 이야기는

지극히 주관적인 입장에서 쓰는 글이기 때문에

믿고 안 믿고는 자유다

나는 말로 정확하게 표현하기 힘든데

굉장히 감각이 민감한 편이다

슬퍼하는 사람 옆에 있으면 슬픈게 느껴지고

분노하는 사람 옆에 있으면 그 분노가 느껴짐

그리고 지하철에서 가끔 구걸하고 하는 사람들 봐도

오직 느낌으로만 이 사람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거의 무조건 구분해낼 수 있다

약간 뭐랄까 거짓말하고는 다른데

진짜 악의를 품고 거짓말을 하는게 아니고서야

장난스러운 거짓말은 나도 정상인처럼 잘 속는다

그래서 특히나 밝고 긍정적이고

좋은 기운을 뿜는 사람은

근처에 같이 있는것만으로도

굉장히 기분이 좋아짐

그런데 내가 이 글을 쓰게 된건 여자들 사이지나가면,

(특히 지하철)

젊은 여자들 많이 있는 사이에 있으면

진짜 머리가 아플정도로 감각이 혼란스럽다

분노, 짜증, 외로움, 허탈감 등등

인간의 모든 부정적인 기운이 그 집단에 다 쏠려있음

한번은 내가 너무 괴롭길래 도저히 안되겠어서

지하철 내렸다가 다른거 타고 간적도 종종 있다

이정도로 온갖 부정적인 느낌을

온몸에 감고 다니는데

어떻게 제정신을 유지하고

정상인인척 하는지

의문이 들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음

무조건 여자들이 다 그런것만은 아니고

물론 느낌이 괜찮은 사람들도 있긴함 ㅇㅇ

그런데 참 미안한 이야기지만

보통 독한 기운을 뿜어 내는 여자들은

외모랑 비례하는 경향이 큼.

물론 안그런 사람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극히 소수라서 거의 100% 가깝지 않나 싶다

적어도 불특정 다수를 많이 마주쳐본

내가 체감하기엔 그렇다는거임

다만 아직까지 근처에 서있는것만으로도

타르에 몸을 담근것처럼 불쾌감이 느껴지는

나쁜 기운을 뿜었던 사람은 손에 꼽는데

그건 전부다 한국 여성이었음

그리고 최악의 기운을 뿜어내던 사람은

2명은 자기 외모 관리조차 포기한 느낌이 들정도로

망가진 느낌의 여성이었고

이쪽은 확실히 더러움 느낌이 느껴짐

근처에 있으면 바퀴벌레한테 뜯겨먹히는 느낌인 반면

3명은 겉으로 봤을땐 굉장히 멀쩡함

아니 오히려 이쁜축에 속했다

그런데 내가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를 만나면

이런 느낌이 들것이다 라고 느껴질정도 였다

비교하자면

칼이 눈앞 1mm 간격두고 앞에서 휙휙 휘두르는 느낌,

타르 느낌의 점액질 괴물이

발끝에서 부터 날 씹어 먹어 올라가는 느낌이라고 표현하면 비슷할려나.....

이건 내 느낌이라 보통사람들이 공감할만큼

표현하기 쉽지 않은데

그냥 끔찍하다 못해 공포감이 느껴지는 정도라 보면됨.

그럼 남자들은 없나고?

남자들은 뭐랄까 독한 기운을 풍겨도

그게 소위 인상이라고 해서 모르는 사람들도

피해갈 수 있을정도로 일치하니까 보통 피해가기 쉬움

진짜 이번에 주갤에서 내가 진짜 공감한 말 중 하나가

"스탑럴커"라는 말인데

진짜 그 말만큼 크게 공감되는 경우가 없었다.

솔직히 말히자면 요즘 젊은 여자들 중

좋은 기운을 풍기는 사람의 거의 없다....

그래서 나는 이미 오래전부터 펜스룰을

본의아니게 할 수 밖에 없기도 했고...

니네들이 한녀면 무조건 거른다고 하는거

요즘은 솔직히 부정못할 정도로 그 수가 많다

그게 확실히 안전하다고 말해주고 싶다

고정닉 3

원본 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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