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남자다. 남자 비하할 생각 없다. 그러나 20대 남자가 여자에게 미치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다. 그러므로 남자는 언제나 여자를 만나고 싶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시작하자. 

흔히 남성성 저하를 원인으로 말하는데 어느 정도 영향이 있는 것은 맞지만 

과거에도 결코 남자들이 남성성이 넘치지 않았다. 문맹이 발달할 수록 남성성은 자연스럽게 억제가 된다. 

여자가 진짜로 만나고 싶은 "섹시한 남자"는 0.001% 정도 있다. 더 적을 수도 있다. 

여자가 흥미를 가지고 호감이 가는 만만한 "잘 생긴 남자"는 1~2% 정도 있다. 

여자가 '섹시남", "잘생남"과 잘 안 되었을 때를 대비하는 보험이 "훈남"으로 8프로 정도 있다. 

결국 100프로의 여자는 10프로의 남자만 연예와 결혼을 대상을 삼는다. 

섹시한 남자는 최상위 여자와 사귄다. 그리고 섹시한 남자는 비위가 약해서 3프로 이하의 여자는 여자 취급도 안 한다. 언아더레벨

잘 생긴 남자는 최상이 여자를 제외한 모든 여자들의 1순위다. 잘 생긴 남자는 왠만하면 들이 대는 여자 마다 안 하지만.. 시간이 없어서 못 만난다. 

훈남은 자기가 잘 생겼다고 믿고 인기도 많다고 생각하지만 어디까지나 원오브댐이며 3순위일 뿐이다. 

지금은 90프로의 남자들이 완전히 소외가 되었다. 

왜냐하면 경제가 안 좋아 취업이 어렵고, 돈이 없기 때문이다. 일찍부터 자기 외모가 달린다는 것을 알고 있는 7 이하의 여자들이 이런 남자를 잡아서 연애하고 결혼을 했는데 

그 최소한의 요건인 "경제력"이 미달이 된 것이다. 

만약 외모가 좀 별로라도 돈만 있으면 최대 8의 여자까지 사귈 수 있다. 물론 사랑을 받지 못 하며 항상 충성심과 재물을 바쳐야 한다. 그래도 만날 수 있고 결혼할 수 있고 자녀도 가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최상위 여자는 혼자 다니고 

상위여자는 비슷한 급끼리 2-3명이서 다닌다. 

커플은 거의 대부분

훈남 + 훈녀(어린)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