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난 솔직하게 한국여자 베트남여자 차별 전혀없음

한국여자도 사귀었고 일본여자도 사귀었고  현재와이프인 베트남 여자도 사귀었음

솔직히 여자 다 똑같다고 생각함

근데 존나 본질적으로 내가 용납을 할수있는 부분이있고 용납 못할부분이 있음

이부분에 대해서 설명해보겠음



난 원래 일본서 조금살았었고 그래서 일본인여친이있었음

이 여친이랑 결혼하려고했는데 전여친이 부모님이 이혼  및 조부모에게서 자랐음

이것때문에 우리부모님이 조온나 반대하셔서 결국 결혼못함

솔직히 난 결혼할생각도있었고(이때 내가 30살초반, 전여친 25살)

여자마인드도 괜찮았는데 부모님 반대를 이기기쉽지않더라


지금 와이프는 내가 베트남출장갔을때 거래처사장님께 소개받았는데 한국계 화장품회사에서 일했었음 연애는 2년정도하고 결혼함

참고로 베트남사람이 한국 그냥오기가 절대쉽지않음

경험있는사람은 알겠지만 잔고증명서, 부모님 부동산증명, 한국계회사면 회사의 보증, 초대인인 나의 보증 등등등 좆같음

와이프가 결혼전 이렇게 힘들게 한국에왔는데 우리 부모님이 만나주지도않음 결사의 절대반대하심

결국엔 난 와이프랑 얘기해서 애를 먼저가졌고 그리고 부모님께 통보함

우리부모님 세상이 무너질것처럼 상심하셨다가 첫째로 우리애기보시고서 급빵긋

베트남에서 결혼식했는데 와이프네집이 우리집보다 잘사는거보고서 아무말씀도없더라

거두절미하고

내가 부부생활에서 제일 가장 베스트(중요해서 3번말함)가 소통이라고생각함

존나 잘살고 성격좋고 남자는 키180고츄 20센티에 연봉 10억에

여자는 키170 가슴졸라크고 전문직 이래도

가족이되어서 같이살면 절대 문제가 없으리라 장담할수없거든


좋든 나쁘든 항상 문제는 생기고 이걸 해결해야됨

부부사이의 가족사이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부부가 대화를하고 소통을해야됨


물론 내가 어렸을때 한국여자를 만났고 존나좋은기억도있고 그때결혼했어도 후회없을정도의 여자도있었음

내가어려서 잘못해줘서 후회도하고 다른 좋은사람도 많았는데

30넘어서 내가 느꼈던건

한국여자랑 사귈때 소통과 대화가 존나힘들었음

걍 이게 문젠거같다 소통이 존나힘듬

문제가 생기면 같이얘기해서 해결을해야되는데 그게 안되

이게 문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