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주식 이야기]판도라 썰 - 너의 여자는 아닐까?

주갤러(58.121) 2024.07.10 19:02:28
조회 5754 추천 229 댓글 68

안녕~? 또 나야 ㅋㅋㅋ 오늘도 돌아 왔어 ㅋㅋ


최근에 아는 분에게 과거에 좀 친했던 형님이 이혼을 한 소식을 듣고 그대들 에게 공유 하고 구원하고자 글을 쓴다


글이 많이 지루할 수 있으니 양해 부탁한다.


만난 계기

그 형님을 만난 건 내가 20대 초 중반 넘어갈 때 공장 알바 하면서 만난 분이다.


친해진 과정은 생략한다.


친해진 과정까지 쓰면 글이 너무 길어 질 거 같아서 이니 양해 부탁한다.


사건 발단


사건 발단은 이 형님이 그 젊은 노괴를 만나고 나에게 사진을 보여 준 걸로 시작한다.


내가 알바 계약 기간이 끝나기 1 주일 전 여러 명이 모여서 고기를 먹으러 갔다.


다들 고기를 열심히 먹고 있는데 그 형님이 핸드폰을 보면서 자꾸 히죽히죽 웃어서 내가 궁금해서 "형님 뭘 보면서 그렇게 웃으시는 거에요?"라고 물으니 그 형님이 핸드폰을 보여 주면서 "자 봐라 !" 그 형님이 들이민 핸드폰 에는 되게 앳된 여자애가 있었다.


거기서 고기 먹던 나보다 5살 정도 많은 형이 그 형님한테 "형님? 연애 하슈??" 이렇게 질문하니까 그 형님이 엣헴 하는 표정으로 가슴을 앞으로 들이밀면서 팔이 허리 춤에 가있었다.


그 사진을 보면서 다들 오~~~~~하는데 나는 그럴 수 없었다.


왜냐고? 내가 그 노괴를 어디서 봤거든...근데 그때 당시에는 어디서 많이 봤는데....이 생각만 있었고...해서 나는 그 형님에게 "형님 내가 하는 말 너무 고깝게 듣지 마시세요? 그리고 형님 질투 하는 거 아니니까 너무 화내지 마시고요." 이리 말하니 그 형님이 굉장히 신이 난 표정으로 "뭔데? 말해 봐" 이리 말하시는데 참.....말하기 어려웠었다.


나는 마음을 가다듬고 그 형님에게 말을 했다.


"형님이 이 여자애 좋아하는 건 아는 데 내가 봤을 때는 좀 아닌 거 같아요. "라고 말하니 그 형님이 웃음기 사라진 표정으로 "뭐가 아닌데" 이리 반문 하는데 나는 그 형님이 알바 하면서 그런 표정 짓는 거 처음 봤었다.


나는 바로 말을 이어가기 시작했다 "나 이 여자애 알아요. 나 이 여자애 본 거 같아요." 이리 말하니 그 형님이 정색하는 표정으로 "어디서 봤는데?" 이리 말을 해서 나는 아무 말도 못했었다. 왜냐고? 그때 당시에는 정말 기억이 안 났거든 그래서 그 형님이 화가 나셨는지 버럭 소리를 지르면서 "어디서 봤냐고 X발!" 해서 나는 우물 쭈물 하면서 "그.......좋은 곳은 아니였던 걸로 기억해요.. " 이리 말하니 그 형님이 앞에 있던 상을 뒤엎어서 그 주변에 있던형들이 그 형님을 말려 주었다.


그 뒤로 나는 그때 그 형님 에게 가서 사과를 했다


하지만 그 형님은 이미 나를 더 이상 친근하게 대해 주지 않았다.


그 뒤로 그 형님이 나에게 연락 하지 말라고 해서 연락이 끊겼었고 얼마 전에 그 공장에서 나보다 5살 많던 형에게 전화가 왔다.


그 후


5살 많던 형이랑 안부를 주고 받던 중 그 형님이 그 형님이 결국 그 노괴랑 결혼해서 이혼 했다고 소식을 전해 줬다.


그러면서 그 동안 있던 일들에 대해 소식을 나에게 말해 주셨다.


그 형님은 결국 그 노괴랑 결혼 까지 갔다.


그리고 내가 알바 할 때 그 형님이 하던 주식이 수직 상승해서 고점보다 조금 더 싸게 팔아 치워서 돈이 좀 생겼었다고 했다.


그리고 그 형님이 잘 안 쉬는데 어느 날 아침에 이 5살 많은 형님에게 자기 연차 좀 처리 해 달라 전화를 했는데 그 형님 목소리가 좀 많이 갈라 져 있었다고 했다.


얼마 뒤 결국 그 형님이 이혼을 했고 나보다 5살 많던 형이랑 몇 명 더 해서 위로 해 줄 겸 술집에 갔다고 한다.


그 술집에서 그 형님이 한 말은 좀 충격적이라고 한다.


그 형님이 아침에 전화 해서 연차 내 달라고 했던 전날 그 형님이 원래 잘 컴퓨터를 잘 안 하는 데 자료 찾을게 있어서 컴퓨터 파일에 들어가니 못 보던 파일이 있어서 "이게 뭐지?"라는 생각에 그 파일을 열어 보았다 한다.


거기에는 동영상만 200개 정도라고......그 중 하나를 보니 자기 마누라가 남자 10 명 정도 한테 둘러 쌓여서 딕을 물고 빨고 헛 구역질 해도 안빼고 진짜 이건 죽겠다 싶을 때 빼고 또 하고를 반복 하는 영상이 있다고 했다 또 그 영상에서 말하기도 힘든 장면이 많았다고 했다.(상상은 그대들 몫 ^^ 하지만 그 상상 그 이상임을 분명히 말한다)


그래서 그 형님은 그래도 말이라도 들어 보자 라는 생각에 그 다음날 아침에 연차를 낸거라고 한다.


해서 그 노괴랑 대화하는데 자기는 원래 그랬다 너도 상관 없어서 나랑 결혼 한 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 나왔다고 한다.


그 이후로 이혼 수속 밟고 법정 공방 까지 가서 결국 도축 당해서 재산 60% 뜯기고 그대로 이혼을 했다고 한다.


그걸 울부짖으면서 말하는데 정말 사람한테 울부짖는 소리가 이렇게도 나는구나 라고 생각 했다 한다. 그리고 그 5살 많은 형이 나에게 "근데 넌 그때 어떻게 알았던 거냐?" 라고 질문을 했는데 이때는 내가 이 노괴를 어디서 봤는지 생각이 나서 그대로 말해 줬다.


내가 이 노괴를 본 경로는 이렇다.


내가 알바 하기 전 2년 전에 친구랑 대화 하던도중 내 친구한테 카톡이 와서 확인을 했고 그 카톡을 나에게 보여 줬었다. 거기에는 그 노괴가 가슴에 암캐 배에 노예년 ㅂㅈ 위에 무료 정X변X 육X기 허벅지 쪽에 임신 가능 X물 변기 이렇게 써있는 알몸으로 있는 노괴가 있었다. 그리고 그 노괴는 뺨 양 쪽에 피 멍이 들어 있었고 엉덩이는 이미 검은 멍이 아주 크게 나있었다.


이걸 순화 해서 그 형에게 말 해주니 아....그래서 그 년이 주인님 욕하지 말라고 했던 거구나.....이제 좀 수수께끼가 풀린다.


이렇게 해서 통화는 마무리 된다.


이걸 구라라고 생각 하고 싶으면 뭐다??


그렇게 생각하면 된다~


이번에도 내 시그니처로 끝 낼 까 한다.


믿기 싫으면 말어~


[주식 이야기 미국 ETF.사라 요즘 호가다]

추천 비추천

229

고정닉 14

6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이성보다 동성에게 매력을 더 어필할 것 같은 남자 스타는? 운영자 24/07/29 - -
5514882 걍 잘생기면 주갤을 안함 ㅇㅇ [6] ㅇㅇ(59.28) 07.28 50 3
5514880 처녀성있어도 고려대상이 아닌데 처녀성도 없는데 아가리는 ㅈㄴ 놀림ㅋㅋㅋㅋ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8 46 6
5514879 40전후 못혼 아줌마들은 김치영세대의 낙오자들임 ㅋ ㅇㅇ(39.7) 07.28 26 1
5514876 그래서 처녀임? [3] 주갤러(211.38) 07.28 57 3
5514875 ★ 경축 : 국결 증가로 전체혼인 증가 ↑ 한녀 무쓸모 입증 ㅇㅇ(39.7) 07.28 28 2
5514874 ★ 경축 : 국결로 출산률 반등 ↑ 한녀 무쓸모 입증 ㅇㅇ(39.7) 07.28 25 1
5514873 한국여자임 [1] 주갤러(153.231) 07.28 19 0
5514872 주갤튀기: 미군철수 찬성하겠다 [24] ㅇㅇ(211.36) 07.28 80 1
5514871 조센징들이랑 지낼바에 애완동물이랑 사는게속편함 주갤러(218.37) 07.28 18 2
5514870 애국보수 = 동남아 ㅋㅋㅋ [2] 꾸깽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8 30 0
5514869 아직 결혼못한 30대 아줌마 90%는 평생 강제비혼임 ㅋ [1] ㅇㅇ(39.7) 07.28 35 2
5514867 째깍째깍째깍(노괴노영이들 난자 늙어가는소리)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8 26 0
5514865 얼마나 여자를 못만나봐서 현실감각니 떨어지면 ㅋㅋㅋㅋ [6] 주갤러(174.192) 07.28 56 0
5514863 동남아에 열패감가지는 상폐년들이 주갤상주하는이유 [2] ㅇㅇ(118.235) 07.28 43 4
5514862 남자가 결혼 더 하고싶어하는거 맞지않음? [3] ㅇㅇ(110.47) 07.28 51 1
5514861 독신녀가 더 비참한이유 주갤러(112.133) 07.28 42 0
5514860 58.231이라면 그 군번줄 도용하던 노괴아님?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8 22 3
5514859 사디즘 ㅇㅇ(59.18) 07.28 20 0
5514857 주갤튀기:한국처망하게 하고 외국으로 튀겠다 ㅇㅇ(211.36) 07.28 27 1
5514856 58.231 독두꺼비보다 늙은년 ㅋㅋㅋㅋㅋ ㅇㅇ(39.7) 07.28 22 2
5514855 마케이누 라는 뜻을 아십니까? 주갤러(153.231) 07.28 23 1
5514854 그러고보니 이번 사태 자칭피해자들 한녀가 대다수네? [2] ㅇㅇ(58.127) 07.28 40 3
5514853 파볼 비제이솔랭 주갤러(211.234) 07.28 22 0
5514851 부산서 20대 옥상서 떨어져 사망…고압선 건드려 일대 정전 [5] 주갤러(175.223) 07.28 85 5
5514849 남자가 결혼이 더 아쉽댄다ㅋㅋㅋ [2] 주갤러(112.150) 07.28 129 12
5514848 174.192=58.231 주갤러(211.44) 07.28 24 2
5514847 계란후라이도 못하는건 그냥 병신의 영역 아님? ㅇㅇ(39.7) 07.28 30 4
5514846 마조히즘 ㅇㅇ(59.18) 07.28 27 0
5514845 전업 백수년이 애 보기 싫다고 어린이집? 그게 좋은 엄마? ㅇㅇ(39.7) 07.28 30 1
5514844 계란후라이 하나잘한다고 좋은엄마겠니? 디씨망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8 23 2
5514843 진짜 얼마나 여자를 안만나봤으면 ㅋㅋㅋㅋㅋ [5] 주갤러(174.192) 07.28 55 0
5514842 노괴들 양남만나러 안가고 주말에 디시에서 기싸움이나 하노 ㅋㅋㅋㅋㅋ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8 65 10
5514841 여친한테 책선물 하려다가 욕먹은 남자.jpg [8] 태아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8 133 15
5514840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려야 되는 요구르트 ㅇㅇ(211.220) 07.28 44 0
5514839 어렸을땐 이남자 저남자 즐기느라 몰랐는데 36살아기(122.202) 07.28 63 4
5514837 남편이 새벽에 와이프깨워서 제육볶아오라했을 때 주갤러(118.38) 07.28 35 4
5514835 나처럼 결혼 포기한 애들도 많냐? 주갤러(219.241) 07.28 41 0
5514834 나이 25살 넘어서 시집도 못간 폐경노괴가 남자인척하는이유 [2] ㅇㅇ(118.235) 07.28 61 3
5514833 알파치노야 주갤러들 외모 진짜 ㅆㅎㅌㅊ인거같음 [2] ㅇㅇ(223.33) 07.28 46 0
5514832 계란후라이 잘해야 좋은엄마야? 시대가 어느땐데 그런소리해ㅜ [1] 주갤러(223.39) 07.28 37 0
5514831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려야 되는 요구르트 ㅇㅇ(211.220) 07.28 34 1
5514830 처녀성조차도 없는 좆통시장같은노괴들 ㅋㅋㅋㅋㅋ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8 21 0
5514829 인스타에 가슴 드러나는 사진 올리는애들은 뭐임? [3] ㅇㅇ(223.62) 07.28 74 0
5514828 양양이 저물어가는이유 = 들이대던 한남들 싹다 뒤짐 ㅋㅋ [11] ㅇㅇ(114.108) 07.28 214 23
5514827 태아령은 실존한다. 그리고 주갤 이론 역시 실존한다. (샤먼전 리뷰) [10] 찐빵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8 197 31
5514826 낙태당했어야 할 노괴들 발작 웃기노 ㅋㅋㅋㅋㅋ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8 25 2
5514825 211.36=슈엔 ㅋㅋ 주갤러(211.44) 07.28 22 2
5514824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려야 되는 요구르트 ㅇㅇ(211.220) 07.28 48 2
5514823 주갤 똥튀기 한명 발작하네 ㅋㅋ [17] ㅇㅇ(211.36) 07.28 63 2
5514820 (주갤 클래식) 요새 젊은 남자들 싹다 국까되는 이유 [6] 주갤러(121.129) 07.28 111 1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