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 안의 개구리 같다

우물 안의 개구리 같다앱에서 작성

주갤러(211.36) 2024.07.11 18:16:28

조회 53 추천 2 댓글 1

아둥바둥 살기 위해 모인 친구들이여.

탈조선을 꿈꾸는가.

광활한 자연, 편안한 환경, 금전, 추구하는 삶,

그리고,

그와 반대되는 현실의 작은 섬나라 남한.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남자들은 짧으면 18개월

길면 3년도 넘게 희생했지.

물론 다수를 이야기하는거다.

아무리 ㅈ같더라도 포기하지마라.

다수의 의견을 포용하며 현실적으로 살아가려면

너의 기준과 가치를 낮추는 방법 외엔 없다.

인생 한 번인데 물 흐르듯 그냥 살려고?

국결 외치면서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열심히 소리만 지를거야?

공부해라.

남들이 하는 주입식 그딴거 말고.

너의 무기로 삼을 수 있는 진짜 공부는,

언어다.

그리고 사고방식.

건강하게 살자.

그게 너가 우물 밖으로 나올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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