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에 깨끗한 물을 마시기 위해 다들 정수기 많이 쓸 건데, 그 정수기도 필터가 멀쩡해야 깨끗한 물이 나옴
당연 그 정수기 필터도 주기적으로 교체하거나 청소해야 하는 게 현실임.

정수기도 그런데, 당연 정수기따위와는 비교도 안 되게 난이도 높은 우리네 삶에서 유명한 말이 '사람은 고쳐쓰는 거 아니다.' 라는 말이 있음.
이유인 즉슨, 물 한 번 잘못들면 그대로 인생이 망하기 십상임, 그러니 애초에 클 때부터 잘 커야 함.

세대를 불문하고 이어져야 하는 게 있고, 사라져야 할 게 있음,
이 과정에서 윗 세대와는 필연에 가깝게 다소 온건하냐, 아니면 극단적이냐 같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갈등이 생김.

하지만 나거한은 남자에게는 ㅈㄴ 부조리한 수준으로 필터링을 가하고 억눌러오며, 이게 역설적으로 청정수를 만드는 것처럼 되서 지금 한녀 제외하고 많은 나라 여성들에게 배우자감으로 선호받음.

반면 한녀는 사람으로 대우받기 위한 최소한의 필터마저도 코르셋 운운하면서 치워버린 탓에 도의적으로 사람으로써 해야 할 짓 말 짓에 대한 개념마저 후천적으로
배울 기회가 없어짐.
이번 낙태 브이로그도 임신중단이란 개소리까지 만들어가며 살인죄를 정당화하려는거 보면 말이 필요 없음.

나거한은 조선에서 불과 50년만에 근대화의 껍데기를 뒤집어 쓴 '유사국가'임
서양에서 근대화가 가장 빠르게 일어났다던 미국도 2세기에 걸쳐서 물질적인 측면과 사상, 이념적인 측면을 최대한 맞춰서 발전시키려 노력해왔지만,

이 나라는 그저 좋은것만 배껴오자고 겉모습만 '빨리빨리'를 외친 덕에 '한강의 기적'이라는 하자투성이 성공호소를 마치 ㅈㄴ 유래가 없는 일인 것처럼 떠벌림.
더 웃긴 건 그 산업 역군은 현재 '나때는 말야'를 외치면서 현 나거한을 만든 서윗 586 세대가 아니라 그 세대가 증오해 마지않는 현 이삼대남의 할아버지 세대임.

하지만 할아버지 세대는 보수적일지라도 적어도 사람이길 포기하진 않았고, 어린 시절에는 여자에 대해서 필요 이상으로 엄격해보였지만, 사실 그것이 다 자신들의
상처와 아픔으로 이루어진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라는게 현 한녀새끼들 보면 충분히 납득가능함.
당장에 한녀들이 3일에 한 번 처맞는다고 정신 차릴 것 같음? 지 잘못으로 죽을때까지 처맞아도 남탓만 하다 갈 군상들임.

애초에 서윗한 그 세대가 즈그들이 젊은 애들 따처먹어볼려고 서윗해지려다보니 사회적인 필터 역할을 해줄 최소한도의 선마저 없애버렸고,

당장에 남자들이 힘들지는 몰라도 사람으로써 넘지 말아야 할 선조차 모르는 한녀들은 가면 갈 수록 답이 없음.

주식이야기:떡락하는 주식은 이유가 있으니 남들 사란다고 사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