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래도 10%정도는 똑똑한 한국 여성이 있을 줄 알았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까지 한국 사회가 남녀평등사상에 강하게
경도되어있을까? 그렇게까지???
그러나 내 생각은 틀렸다는것을 어제 깨달았다. 한국남성들의 생각보다 더 한국은 여성우월주의가 강하며,
현재 모든 한국 여성들은 아주 삐뚤어진 사상을 가지고 있고, 그냥 99.99%가 남녀평등사상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었다. 심지어 남자들마저 거기에 경도되어 여성을 지켜주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나도 놀랐다.
경력단절이니 임신출산이니 여혐이 너무 심하다느니 운운하는 댓글의 좋아요 숫자가 수천개가 달려있고 모든 여성들이 그말에 공감을 하고 있었다. 단 한명의 여성도 빠짐없이.. 출처는 조던피터슨 어쩌고저쩌고
반박댓글도 있었으나 그것은 일부 남성들만의 의견이었다.
남자가 댓글 달았는지 여자가 달았는지는 다 티가난다.

댓글에선 여성들에게서는 테스토스테론이, 남성들에게서는 에스트로겐 냄새가 강하게 나고 있었기에 더 알기 쉬웠다.
그때 나는 깨닫고 만것이다.

"한국 여자 혐오는 지당하다."

"나이 어린 처녀만이 진리다."


"한국 여성과 결혼할바에 혼자 사는게 2조 5천억배 낫다."

"능력 있는 남성들은 무조건 국결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