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다른사람의 사정을 헤아리고

다른 사람이 그런 행동을 한것 딱 그것만 보는게 아니라

그 행동을 왜 했을까? 이렇게 헤아리고 사정을 살펴봐주는것이

"헤아림" 이라고 한다

상대방에 대한 헤아림

상대방이 실수나 잘못을 했어도 사정을 생각해보는것이 될려면

가장먼저 뭐가 되야 하는지 아냐?

바로 나 스스로 쓰레기라는걸 인정해야 한다

나는 뭐 고귀한척 고결한척 착한줄 알았지만

나도 사회생활 하다보니 쓰레기고 자기방어하고 내잘못 인정 안하구나

이걸

나 스스로도

"아 나 역시 쓰레기고 짐승이고 개새끼구나"

스스로 나를 이렇게 인정하고 받아 들여야 하는거다

근데 이렇게 받아들이면 자신의 자아를 깨는것이고, 자신의 정체성을 깨는것이기에

웬만한 정신력으론 불가능

여자가 자신 스스로를 쓰레기라고 인정하는것이 될거 같냐?

그래서 여자는 상대방에 대한 공감이 절대로 되지 않는거다

스스로에 대한 부정이 먼저 되야 하는건데

여자 종특상 스스로 쓰레기라는걸 인정하는순간

집단 자.살만 안하면 다행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