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여초에서 난리난 글 : 돈없으면 결혼해주지마세요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7.111) 2024.07.21 10:48:29
조회 324 추천 5 댓글 1
														
0490f719b48761f220b5c6b011f11a396e5ee6e7dad19f2fb9

돈 없는 남자랑 결혼해 주지 마세요. 돈 보고 결혼하세요.
핑.퍼존에도 썼는데 다시 돌립니다.



예전보다는 비혼, 비출산에 대한 인식이 많이 공유되고 있지만

지금 서른정도 된 적령기에 이른 여자분들.
요즘 싱숭생숭하죠.

주변 친구들 하나둘 시집가기 시작하고,

명절 다가오면 친척들 넌 언제 결혼하니? 물어보고.

부모님 은퇴시기 다가오고, 집에서는 축의금 회수해야 하니까 맏이인 너부터라도 가야하지 않겠니.

은근 압박 들어오고.

비혼 비출산 인터넷에선 말 넘쳐나도 오프라인에선 결혼얘기 혼수얘기 스드메 얘기 너무 많고.
신혼여행 사진 보고,
드레스입은 웨딩촬영 보고있으면

내인생에 저런장면 한번도 없이 그냥 지나가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 약간 올라오기도 하고.


그러다보면 맘 조급해지죠. 주변에 있던 남자도 다시보게 되죠.




자 여성분들.


비혼 비출산에 대한 주관이 확고한건지 스스로도 잘 모르겠다,


내 인생에 언젠가는 결혼을 하기는 할 것 같다...


이런 막연한 느낌이 있다면,



남자를 고를 때 무조건 돈을 보세요.



머리 벗겨지고 배나온 재혼남이라도 돈많으면 결혼해라 이런 뜻 아닙니다. 돈은 기본값입니다.
여기서 님들이 양보할 수 없는 조건을 같이 보면 됩니다. 나는 외모가 잘생겨야 돼.
그럼 돈 잘벌고 잘생긴 남자 찾으면 됩니다. 나는 키를 봐. 키 크고 잘생긴 남자 찾으면 됩니다.


그러나,

돈은 잘 못 벌지만 사람이 착해요.
좋은 아빠 될것같아요. 아이들 좋아해요.
소울메이트 수준으로 성격이 너무 잘 맞아요.
속궁합이 너무 좋아요 어떡해요...


이들은 모두 아웃입니다 결혼해주면 안됩니다. 반복합니다. 결혼'해주면' 안됩니다.


돈이 없어도 알콩달콩? 백 보 양보해서 그거 딩크족일때 가능합니다.
이것도 님들이 평생 아기 없는 기혼으로 남들의 질문을 견디면서 평생 맞벌이를 했을 때 가능한 일입니다.
여기에 플러스로 시댁 수발, 남편 수발은 들겠지만.. 남편 하나 보고 알콩달콩.. 살수도 있겠죠.


그러나 한국에서 결혼을 하면 높은 확률로 아이를 갖게 됩니다.
아이를 갖는 순간 돈의 중요성은 몇백배로 뜁니다.
그것은 미혼이나 딩크일때와는 질적으로 다른 차이입니다.
특히 임신 출산 육아의 과정에서 일방적으로 높은 부담을 져야 하는 여성의 입장에서는
상상이상으로 절박한 차이를 가져옵니다.
이것은 당장의 결혼에 드레스, 신혼여행, 혼수, 메이크업.. 같은
화려하고 복잡한 언어와 관문들로 정신이 없어 잘 보이지 않는 현실입니다.


'전 호화로운 생활에 큰 욕심없어요. 자식육아에도 크게 욕심 안부리고 싶어요' 이런말은 아무 소용없습니다.
육아에 들어가면 돈은 그저 조카게 힘든 생활 중에 그나마 얼마나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도와'주는가에 대한 지표일 뿐입니다. 호화로운 생활? 그런건 노현정같이 현대가나 시집갔을 때 붙여볼 수 있는 수식어입니다.


돈, 너무 중요합니다. 아기낳고 키우는 과정은 정말 녹록치 않아요.
남편이 한국사회 평균이상 벌어도 잠 제때 못자고 밥 제때 못먹으며 수시로 우울감에 빠져야 하는 과정입니다.
과거에도 육남매씩 낳아키웠다는 말은 의미없습니다. 인간은 상대적 동물입니다.
아기 낳으면 돈도 많이 듭니다. 돈이 뭉텅이로 나갑니다.
여기서 시댁이 생활비를 요구하느냐/ 아니면 아기키우는데 보태라고 돈을 주시느냐의 차이는
체감상 매우 극명하게 갈립니다. 결혼전에는? 실감하기 힘들죠.
결혼전에 월급 알뜰살뜰 혼자쓰면서 백화점 화장품으로 피부관리하다가 아기낳고나서 가계부 쓰다
스킨푸드 사기도 망설여질때, 심장이 굴러떨어집니다. 이게 사치라고 생각하세요?

돈이라도 많으면 많은 부분이 상쇄됩니다. 진짜 힘들어 죽을거같을때 집이 개쓰레기장이라 숨도 못쉴때
일당 5만원주고 가사도우미 부를수 있는냐 못부르냐 차이는 극단적입니다.
아이낳고 넓은집 이사가야 하는데 전세계약금 유동자금 모자라서 2000만원 빌려야 하는데
시댁도 유동성 없으면 깝깝합니다. 이게 사치입니까?



왜 이렇게 박정하게 말하는건가 싶죠. 그렇게 현실이 시궁창인가 싶죠.
많은 사람들이 결혼해서 살고있고 어제 내 친구도 비슷하게 버는 남자랑 축하받으며 결혼했는데 뭐가 맞나 싶죠.


한국여자들은 집단적으로 너무나 과중한 의무와 책임과 기대에 짓눌려 있습니다.
일종의 과기능(overfunction) 상태입니다. 그러나 여자들 본인은 그게 얼마나 과도하고 가혹한 상태인지,
객관적으로 인지하고 있지 못합니다. 보편적인 현상, 다수가 이렇게 살고 있다는 현실은
스스로 느끼고 있는 고통이 어느정도인지 실감하지 못하게 마취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연애 및 결혼의 과정에서 여성에게 요구되는 기대,
바람직하다고 또는 기본적이라고 여겨지는 일정한 사회적 그림이 얼마나 많은지 한번 떠올려보세요.
남친 군대가거나 시험준비하면 정성들어간 도시락 싸주는 여자친구. 남자친구 자취방 치워주는 여자친구.
인터넷에 올라오면 부러움의 시선. 박수받는 여자친구. 천사같은 여자친구. 사회에서 치켜세워줍니다.
결혼생활하며 남편 아침상 꼬박꼬박 차려주는 아내. 정성들여 사진찍어 우리남편 이렇게 차려줬어요..
역시 박수받습니다. 다른 와이프들 맞벌이를 해도 왠지 남편 밥 안차려주면 내할일 안한것 같은 마음의 불편함을 느낍니다.
이런걸 해야 내 도리를 다한 것 같습니다. 시댁 시부모님한테 안부인사 잘 드리고,
혹시 시부모님이 입원이라도 하시면 일하는 며느리건 주부인 며느리건 도시락 직접 싸가야
해야할일 한것 같고 안해도 마음이 불편합니다.
남편 바지 밑단이 튿어져도 양말이 구멍나도 그건 왠지 와이프 책임인 것 같죠.
와이프가 있는 남편은 왠지 행색도 깨끗해야 할 것 같고 모두 다 케어받아야 할 것 같고.

여기에 아기를 낳으면? 임신 및 출산이라는 신체적 부담도 여자가 모두 감당했지만
아이가 태어난 이후 육아에 대한 책임감, 주도적 역할 역시 여성에게 온전히 돌아갑니다.
여기서 맞벌이를 하거나 말거나 중요치 않습니다.
여성에게 육아의 결정권 내지 주도권이 있다고 좋게 말할수도 있겠죠.
그러나 동시에 이건 명백히 부담이고 무거운 짐이기도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최고위원. 남편이랑 똑같이 삼성전자 다니며 그토록 승승장구했지만
그 분도 딸 낳고 나서 똑같이 회사 다니는데 아기 데리고 출근해서 면회실에 맡겨놓고 일하다
안되겠다 싶어 시댁에 맡기고 울었다고 하죠. 여기서 남편도 있지만 남편은 무슨 부담을 느꼈을까요?
네 물론 일정부분 역할을 했을겁니다. 그러나 내가 이 애를 키우며 어떻게 회사생활을 할수 있을까,
부모로서 자신과 일하는 자신의 정체성을 놓고 실존적 고민을 할 남자가 한국에 과연 존재할까요? 단언컨대 없습니다.


왜냐면 사회에서 그들에게 일차적 책임과 기대를 부여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무인도에 혼자 떨어져 살지 않는 이상
자신이 속한 사회의 기대와 압력을 거스르는 것은 무척 어렵습니다.
그래서 많은 여성들은 사회의 기대에 따라 박수받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자신의 역할을 해나갑니다.
저는 여성들이 놀라울 정도로 이 역할을 수행해 내고 있는 이유가 여성 특유의 높은 도덕성 수준에 기인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연애와 결혼의 과정에 있어 남성들이 지는 사회적 기대와 압력은 ?

디폴트값이 돈. 다입니다. 틀렸나요? 데이트비용 남자가 내는게 아무래도 보편적 인식이죠.
남자가 결혼하려면 아무래도 직업은 있어야 말이 나오죠.
오랫동안 존속되어온 가부장제가 남긴 최후의 의무이자 책임입니다.
남자들이 결혼하고나서 왜 그토록 가사분담이며 육아분담 안 되서 여자들이 가슴을 칠까요?

사회에서 압력을 주지 않습니다.

여기다 대고 여자들에게 남편한테 조근조근 말해보세요, 할일 딱딱 정해서 적어놔보세요. 대화해보세요... 소용없습니다.
여자들은 뭐가 달라서 결혼하자 마자 주도적으로 가사노동 도맡아 합니까?
맞벌이라도 여자가 왜 더 가사노동과 살림을 '나의 일'로 인식하고 해나갈까요?
사회에서 남자에게 그것을 기대하고 제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지 않아도 사회적으로 남자들은 비난받거나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되지 않아서입니다.
똑같이 맞벌이해도 아내가 남편에게 밥을 한번도 안차려 줬다와 남편이 아내에게 한번도 밥을 안차려 줬다의 어감은 너무나 다릅니다.


자, 왜 그토록 ! 남자들이 돈 보는 여자들에게 학을 뗐을까요.

김치녀다! 된장녀다! 온갖 프레임을 씌워서 개난리를 치고 사치하는 여자는 곧 죽일년 취급을 했을까요.
차 있는 남자랑 연애하고 싶다고 하면 왜 천하의 개__이 될까요.

그들은 알고있는 겁니다. 그들 자신에게 부여된 압력의 알파와 오메가가 돈이란걸.
그들은 핵심을 정확히 알고있습니다. 자기들이 돈에 관한 부담을 많이 지는 대신 여성과 일정한 관계를 유지하며
온갖 보살핌과 대우를 당연한 사회적 기준인양 받으며 꿀을 빨고있다는 것을요.
그런데 여기서 여자들의 요구 수준이 높아지면 큰일나죠.
개뿔없는 한남도 여자하나 갈면 인간답게 살수있는데 여자들이 돈을 보기 시작하면
수준이하는 반드시 도태되니까요. 한남들만 부둥부둥 하는 한남민국에서 이건 큰일입니다.


다시 말합니다. 한국남자들은 사회적 기대와 압력의 무서움을 너무나 잘 알고
그 시스템 속에서 더없이 혜택을 누려왔단걸 누구보다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이 매트릭스를 유지하기 위해 벌떼같이 달려듭니다.
산후조리원 기사 댓글 개빻은거 봤죠? 여초에서 아무리 화력 나가도 남자새끼들 입터는 속도 따라잡기 힘듭니다.
걔네들 돈한푼 안나오는 그 댓글에 왜그렇게 목숨 걸까요? 그들을 그렇게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뭘까요?
이거 진짜 무서운거예요. 생각해보세요.
걔네들 입장에서 '남자가 비용내서, 여성에게 안락함과 편의를 제공하는' 일정한 행위가
'보편적이고, 일반적이고, 당연한 인식'이 되면 조카게 큰일인겁니다.
그들 모두가 의식수준에서 이런 논리적 단계를 거치지 않더라도, 무의식 수준에서는 느끼는 겁니다.
여기서 여자들 후려치고 생색내야 우리 모두가 빨고있는 꿀이 유지된다는걸.


이런 매트릭스는 산후조리원 말고도 너무나 많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끊임없이 방어합니다.
돈 보는 여자를 사치녀, 김치녀, 된장녀라고 후려치면서.
여자들이 치사하고 더러워서라도 나는 남자 능력본다는 말을 대놓고 하기에 어렵도록 분위기를 만들어갑니다.


다시 말합니다. 여기 휘말리지 마세요. 결혼하고 애 낳을거면 남자 능력보지 않으면 힘듭니다.
한남이라는 개빻은 모집단에서 랜덤샘플링해야 하는 한국여자 주제에
가사노동분담, 육아분담 잘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지 마세요. 인간은 다면적입니다.
괜찮은 줄 알았던 남자의 어느부분은 반드시 한남입니다.
그게 어디서 표출될진 아무도 모르고 그걸 표출해도 너무나 관대한 나라가 대한민국이에요.
여기서 결혼생활과 육아에 안정을 보장할수있는 단 유일하고도 객관적 지표는 "돈"밖에 없습니다.

자.. 그래서 돈을 보라고 얘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여성분들이 그러시죠.


제가요.. 스펙도 그렇고 별볼일없는 여자인데요..
돈많고 괜찮은 남자만 만나려고 눈을 높여도 그런 남자가 저를 봐줄까요..


여성 특유의 자기검열 발동입니다. 여성에게만 기대할 수 있는 염치와 양심입니다.
이래서 이시대 이 시점까지 개찌질하고 별볼일없는 한남들이 다 구제받은겁니다.
우리네 어머니 우리네 할머니들이 또 우리네 언니들이 그랬습니다. 양보하지 마세요. 눈높여서 손해볼건 뭔가요?
그런 남자만 찾다가 그런 남자가 님을 안봐주면 그냥 비혼으로 살면 됩니다.
이게 손해가 아닙니다 남는 장사입니다.
그러다 맘 급해져서 _도 아닌 남자랑 결혼해서 인생 생으로 갈아서 수발들어주느니 혼자 사는게 낫습니다.


님들. 결혼하면 남편 밥 안 차려줄건가요? 남편 양말 떨어지고 셔츠 낡으면 거기에 책임감 안 느낄 겁니까?
남편이 '자기야 야식으로 국수먹고싶은데' 하면 왠지 해줘야할거같은 생각 안할까요? 애는 안 낳을거예요?
그 애 낳으면 남편 성 달고 님이 키우는 겁니다. 이 모든걸 결혼만 하면 _찌질한 한남도 다 획득합니다.
풀케어 돌봄받고 보살핌 받는겁니다. 부모님한테 손주 안겨드리고 으쓱도 삼초찍만 하면 다 됩니다.

여기에 남자가 여자에게 줄수있는건? 월급 뿐입니다. 사회적으로 그 이상은 남자에게 요구하고 있지 않고 있어요.
걔네들 월급만 갖다주면 더 이상 뭘 해야한다는 의무감 그딴거 안갖습니다.
영장류라고 해서 대회하고 이해시키면 행동할거라 기대하지마세요.
인간은 사회적 압력과 비난이 무서울때 비로소 움직이는 존재입니다.
그리고 한국은 남편에게 무언가를 기대하기에 너무나 척박합니다.
아내하기 나름 ? 아내는 그저 개인입니다.
사회적압력에 맞서 남편에게 뭔가를 주입시키기엔 너무 늦었어요.
이 상황인데 남자 월급이 190 이딴 수준이면 여자 스펙이 무스펙이라도 조카 마이너스인 거예요.




돈 많은 남자 만날거 아니면 비혼으로 살아야 한다. 접수되셨나요?

그런데 내가 비혼으로 살면서 사회적 시선과 압력을 견딜수 있을지 모르겠다.
결혼하면 왠지 안정되보인다.

추천 비추천

5

고정닉 0

2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거짓말하면 바로 들통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02 - -
이슈 [디시人터뷰] ‘더 인플루언서’ 케지민, 트렌드를 이끄는 틱톡커 운영자 24/09/05 - -
5652317 동국대학교 미래융합대학 경쟁률10:1♥들어가기 힘들 [2] 주갤러(175.214) 09.05 199 2
5652316 한녀가 정말 그렇게 예쁘고 여성성 최고고 똑똑하면 [2] 주갤러(106.102) 09.05 51 2
5652312 한국여성분들을 혐오하지 않았어요 리슨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5 63 3
5652310 대가리가 우파에 절여진 거 같다 꿈나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5 28 0
5652304 남성민우회 오늘 야근이라 지금 퇴근합니다! [1] 주갤러(58.231) 09.05 48 3
5652302 여자탓 틀딱탓 하는애들은 능지가 낮은거지 [1] 주갤러(118.32) 09.05 46 0
5652300 이게 그 업보 돌려 받는 중인거야?? ㅇㅇ(211.115) 09.05 48 1
5652299 [저출생] [2] 주갤러(223.39) 09.05 61 0
5652297 행복한 가정 만들어서 살기가 인생 목표인데 [2] 난넣고넌낳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5 57 0
5652296 배인규도 바람.도축 당하는데 퐁퐁이 들은 무슨 자신감 으로 결혼 한거냐 주갤러(49.142) 09.05 59 0
5652295 성범죄,성무고 대응 남자 지침서.AVI 탕탕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5 46 0
5652291 이런 30.5살 여자 어때? [2] 주갤러(49.142) 09.05 127 1
5652290 밑바닥 개쓰레기 거지집안 상폐년은 주제파악 하고 ㅇㅇ(49.175) 09.05 45 1
5652289 하긴 세컨더리룸도 한녀때문에 알게된거지 ㅋㅋ [7] 3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5 90 2
5652287 요즘 밖에 돌아다녀보면 여자들 몸매가 진짜 좋더라 ㅇㅇ(118.235) 09.05 39 1
5652285 나 성실 상환자인데 내꺼 투자하고 수익률 받아가셈 주갤러(175.210) 09.05 34 1
5652283 헐 문다혜도 이혼했다고? [6] 주갤러(126.218) 09.05 219 10
5652282 나를 웃게 한건 빡촌역 해봐라기 였습니다.... ㅇㅇ(211.115) 09.05 50 0
5652280 흑녀 흑백논리 싸개가 갈라치는 거 같은데 흑녀룰 왜 좋아해야하지 ㅋㅋ [2] 통붕이(121.135) 09.05 35 0
5652279 내가 시집 못간건 다 니들 때문임 [4] ㅇㅇ(39.7) 09.05 95 1
5652275 내 여친 보다 어린 노괴 있음? 조지아국결(58.121) 09.05 57 2
5652274 한한 이 한 [1] 주갤러(126.218) 09.05 26 0
5652273 법적으로 남자한테 불리한데 결혼을 왜 함? [3] 주갤러(210.94) 09.05 65 3
5652272 슈엔 애미없음? [3] 주갤러(172.225) 09.05 43 1
5652270 거지집안 밑바닥 상폐년은 박카스나 팔라니까 [2] ㅇㅇ(49.175) 09.05 31 1
5652268 하여튼 남성을 위한 단체도 한녀의 배신은 막을 수 없다. ㅇㅇ(120.136) 09.05 24 1
5652267 주갤오는 한녀들 상황.jpg [5] 미러링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5 227 22
5652264 거지집안 밑바닥 개쓰레기 상폐년이나 결혼에 목메지 ㅇㅇ(49.175) 09.05 30 1
5652263 요즘 걸레년들 자궁벌리기 행동 레전드....jpg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5 239 9
5652262 짤녀 정도면 형이 국결 허락한다 ㅇㅇ(118.235) 09.05 74 0
5652261 불미불명아 그래서 태국언급이 왜 사이버불링이냐 [4] 한녀혼은범죄다(115.21) 09.05 59 4
5652260 36주 태극기 낙태했오 [1] 주갤러(172.225) 09.05 44 1
5652259 서른 후반 먹고 잘하는 짓이네 ㅇㅇ(49.142) 09.05 35 1
5652256 ㅅㅂ 신남연도 도축당했노,,,,,jpg [12] 난넣고넌낳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5 226 14
5652255 신 남성연대 배인규 근황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5 224 14
5652254 거지집안 밑바닥 개쓰레기 상폐년은 필요없는 개쓰레기지 ㅇㅇ(49.175) 09.05 13 0
5652251 감자슉슈슉은 왜케 표절 존나 하는거임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5 20 0
5652250 야 큰일 났다....(조지아론)[주식 이야기] [19] 조지아국결(58.121) 09.05 143 12
5652246 앙 한녀 뷰지 오지게도 쑤시긴 했네 ㅇㅇ(211.115) 09.05 46 1
5652243 불비불명 심정 이해가 간다 [2] 알파치노(211.234) 09.05 56 3
5652242 꾸깽이는 플스겜같은거 할 지능이 못된다 [2] 비참한모솔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5 44 3
5652241 “나 아직 30살 애기야” [2] 주갤러(172.225) 09.05 81 1
5652239 짱깨녀가 드디어 잡혀가고 있다. ㅇㅇ(120.136) 09.05 35 1
5652236 거지집안 밑바닥 개쓰레기 상폐년은 거울좀 봐라 ㅇㅇ(49.175) 09.05 20 0
5652234 불비불명 퍼포먼스 이해못하는 사람 특 [4] 미러링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5 130 14
5652232 나이든 개걸레 상폐년 얼굴은 성괴 개잡년 ㅇㅇ(49.175) 09.05 31 0
5652231 군인 조롱하는 새끼는 미국이 왜 강한지 모르는거아님? [4] ㅇㅇ(211.234) 09.05 53 1
5652230 한녀들은 북한 평양도가서 김정은 초상화 절도할꺼 같지않냐? [1] 주갤러(118.235) 09.05 13 0
5652229 불비불명 저 친구가 나쁜 사람은 아님 ㅇ [3] 알파치노(211.234) 09.05 45 1
5652225 밑바닥 양아치 개쓰레기 거지집안 상폐년은 개쓰레기지 ㅇㅇ(49.175) 09.05 1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