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K페미의 초창기 조직은 레즈였음

그들은 일반 여성들도 남자 만나지말고 여자 만나라고 꼬시기도 했었고

이쁜 여자들은 페미같은거 신경도 안씀

여자에게 젊음과 아름다움이란 힘이요 권력이니까

다만 이쁜애들은 페미가 가져다주는 꿀들은 달게 먹지

여성전용 주차장, 도서관, 각종 여성할당들

페미들이 자동사냥해오면

체리피킹하듯 달게 먹고 페미 안까고 그냥 묵인하는거야

페미는 그렇게 분위기를 잡으며 소수에서 다수로 스며들었지

지금은 페미가 너무 대중화가 돼서

더이상 레즈들만의 전유물이 아니지

좀 더 나아가 자유 연애 시장에서 연애와 결혼에서 도태된 사람들임

왜 도태 됐냐?

외모가 딸린건 당연하고 나이를 넘긴 사람들도 있거든

시장경재는 당연하게도 일부 소수만 정점에서 성공하고

그 외 나머지는 상대적으로 실패함

저들도 옛날시대에 태어났다면 도태되지 않았어

왜냐면 그때는 집안어른들이 1대1 매칭으로

못생기던 어떻던 나이먹기전에 일찍 시집보내서 자녀를 갖게 했으니까

하지만 지금 상품성이 없는 그들은 이미 도태됐고

이 자유연애 시장의 섹스 자본주의에서 다른 방법으로

승리하고싶어서 울부짖는거라고 봄

모든 남자를 변태새끼로 몰고

여성을 성적 대상화 하지 말자는 개소리를 하면서

이쁜 외모와 젋은 나이를 가진 여성이 승리하는 게임의 룰을 파괴하고

원래 자기들것이 아니었던 승리보상을 가져가려고 하는거임

자유연애시장에서 섹스자본주의의 트로피는

돈벌어오는 남편+내자식 갖는 만족감임

즉 가정을 파괴하고

원래 가정으로 가야할 재화를 자기들이 각종 지원금이라는 명목을 만들어서 빨대르 뽑아 빨아가려는거임

가정이 있어야 나라도 있는건대

거의 총만 안쐈지 북한이 한국 먹을라고 대남공작 하는거라고 생각될 정도임

여성시민단체에서 주한미군 떠나라고 시위했던거 보면 시발 진짜 그런거같기도 하고

아무튼 내가 보는 시선은 이렇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즐거운 저녁들 되시길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