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득권자는 다른 두 세력이 충돌, 대립할때 약한쪽을 편들어주는 현상이 있음(무조건 다 그런건 아님)

하지만 이건 약자를 보호한다거나 도의적인 차원이 아니라 다 자기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과정임

예시

1.러일전쟁때 미국, 영국은 러시아를 방해하고, 일본을 지원해줌

미국, 영국은 러시아가 세력확장하는걸 엄청 경계하고 있음

그래서 상대적으로 약한 일본을 도와준거

미국,영국=4050

일본=한녀

러시아=2030남

2.임진왜란때 명나라는 조선을 도와 일본과 싸움

일본이 조선을 먹고 커지면 자기들도 위험할수 있으니까 완충제로 만들려는거임

명나라=4050

조선=한녀

일본=2030남

3.유럽에서 왕권강화하려고 귀족들을 우롱거리로 전락시키고, 신흥세력은 부르주아들을 밀어줌

사극 보면 왕하고 신하들이 대립하는게 곧잘 나오는데 왕권 강화하려면 신하들의 힘을 빼야할 필요가 있음

왕족=4050

부르주아=한녀

귀족, 신하=2030남

4.중국, 러시아가 북한을 키워두는것도 같은 이유로 보임

자유주의 전선과 직접 국경을 맞대는게 부담스러우니까 완충으로 북한이 필요한거

중국, 러시아=4050, 여성계

북한=한녀

자유주의국가=2030남

기성세대가 젊은남자를 적대하고 차별하고

여자를 지원하고 우대하는건 저거랑 메커니즘이 유사해 보임

남자후배는 여성인권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누락시키고

그 여자는 또 자기한테 안되니까...

과거부터 기득권이 어떤 방식으로 자기 기득권을 지키고 확장해나갔는지를 보면

페미도 어떤 메커니즘으로 돌아가는지 보임

즐겨쓰던 통치술 중 하나가 마녀사냥(공통의 적) 인데

교회, 기득권=기성세대

한녀=지지세력

2030남=마녀, 공통의 적

이렇게 매칭해보면 원리가 비슷함

관심돌리기, 돈벌이, 내편만들기, 경쟁자제거 등등

요약하면 이거임

2030남자=경쟁자

여자=협력관계